교육부, 새 학기 ‘우리 아이 마음 돌보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 개최
교육부, 새 학기 ‘우리 아이 마음 돌보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 개최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1.03.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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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담실 화상상담 시범 운영 통한 학생 심리‧정서지원 강화
그래픽=교육부 제공
그래픽=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열린의사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강연은 총 9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랜선 위(Wee)클래스’ 누리집(https://www.lanweeclass.c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연이 진행되는 3주간은 강연 영상을 매주 월·수·금 오후 2시에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강연이 끝나는 26일 이후에는 ‘위닥터’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weedoctor)에 지난 9회 차의 모든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닥터는 교육부, 전남교육청, 열린이사회가 업무 협약을 맺고 정신과 전문의가 정신의학적 자문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자문을 제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지난 8일과 10일 온라인 강연회에서는 존스홉킨스 의대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지나영 교수가 ‘내 자녀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건강한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부터는 사춘기 자녀의 이해, 자녀의 품행문제 이해와 대처, 자녀의 자존감 향상,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 코로나19 시대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교육부는 원격수업으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에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가 학생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올해 새 학기(3월)부터 학교상담실 화상상담(‘랜선 위(Wee)클래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화상상담 시범사업에는 현재 980개교가 참여 중이며 교육부와 열린의사회는 효과적인 화상상담을 위해 참여 학교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대상으로 화상상담 시스템 활용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을 학부모들이 조기에 발견하고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가 화상상담을 통해 학생의 비언어적인 태도를 관찰하고 심리상태를 파악해 효과적인 상담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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