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캠퍼스아시아사업단,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 열어
부산대 캠퍼스아시아사업단,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 열어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2.2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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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복수학위프로그램 공동 운영하는 중국 동제대·일본 큐슈대와 워크숍 개최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 온라인 전시도
부산대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이 ‘도시문화지원 탐색’에 관한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 CAMPUS Asia(캠퍼스아시아) 건축학사업단(단장 이인희 건축학과 교수)은 석사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중국 동제대 및 일본 큐슈대와 ‘도시문화지원 탐색’에 관한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을 온라인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3개 대학 간 정규 계절학기 수업 ‘도시문화지원 탐색’ 교과목의 하나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시네마 천국 : 시칠리아 볼로네타 계곡의 자연친화적·영화적 장소 디자인’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협정대학 간 계획됐던 초청·파견활동이 취소됨에 따라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써 CAMPUS Asia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대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은 2016년 한·중·일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래 부산대 건축학과, 중국 상해 동제대 건축계획학원,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 건축학과 간 복수학위프로그램(석사)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건축 및 도시 현안에 대한 디자인 워크숍, 교환교류 및 학점교환, 국제화 역량강화 교육 등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및 교수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CAMPUS Asia 협정대학인 부산대·동제대·큐슈대를 포함해 교류대학인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오스트리아 빈공대에서 14개 팀 총 45명이 참가해 ‘소규모 컨퍼런스 및 영화, 숙박 체험·휴식과 치유의 장소·폭포와 동굴 등 자연경관 보존’을 목표로 단계별로 설계 작품을 제출, 온라인 전시 등을 이어갔다. 

오는 26일 최종 작품 발표를 앞두고 지난 24일에는 5개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우수작품에 대한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프로그램의 전 과정과 학생 작품은 온라인 개최의 특성을 살려 워크숍 기간 동안 웹사이트 http://www.suae-asia.com에 공유·전시된다.

부산대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장이자 워크숍을 총괄기획한 이인희 교수(건축학과)는 “이번 워크숍은 CAMPUS Asia 교육사업에 근거한 국제학점교류 프로그램으로, 대면이 불가능한 팬데믹 환경에서 국가 간 온라인 설계교육의 협업체제를 가동해보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성공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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