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 추가모집, “대학 합격 막차 타자”
2021 대입 추가모집, “대학 합격 막차 타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2.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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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총 162개 대학에서 2만6,129명 추가모집
단국대 등 의치한 20명, 서울‧수도권 1,061명 선발
27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 대입 합격 마지막 기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1학년도 입시의 마지막 지원 기회인 추가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지난 18일 마감된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대학별로 발생한 결원만큼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이전의 수시 및 정시모집 외에 추가로 선발하는 개념이다. 즉,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시 6회, 정시 3회 이외에 한 번 이상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으로 이를 적극 활용하면 대학 합격의 막차를 탈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도움을 받아 2021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의 특징과 지원 시 유의사항을 정리해봤다.

2021학년도 추가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1만6,299명이 증가한 전국 162개 대학 총 2만6,129명이다. 학과별로 선발 인원은 극히 적은 편이나, 수능 위주 일반전형 기준으로 국민대 29명, 세종대 30명, 숭실대 39명, 한국외대 38명, 홍익대 47명 등 서울 및 수도권 대학의 선발 인원을 따져보면 무려 1,061명에 달한다. 전국 의예, 치의예, 한의예 등 의학계열에서도 총 20명이나 모집하므로 대입의 마지막 기회로써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반학생의 선발 방법은 신학과 등 일부 학과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하거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한다.

추가모집의 경우 수시 및 정시모집과 달리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산업대와 전문대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이러한 추가모집 특성상 경쟁률이 높은 편이나 합격을 위해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대학의 인지도나 학과, 전공을 고려하여 소신 있게 마지막 지원 기회를 잘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단, 추가모집 기간 동안 선발 대학과 모집 인원은 상시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 및 합격자 발표, 등록 등이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지므로 반드시 대학 홈페이지에서 모집 인원, 전형 일정 등 변동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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