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제70회 한누리 열린 특강 실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제70회 한누리 열린 특강 실시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2.0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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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 교육’ 주제로 온라인 강의
2021학년도 신·편입생, 재학생, 동문 등 90여명 참가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과는 지난 3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70회 한누리 열린 특강’을 실시했다. 

8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특강은 예비 한국어교원들이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특강에는 국내외 한국어문화학과 재학생들과 신·편입생, 동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는 전 서울 온드림교육센터 센터장이자 현 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의 김수영 대표가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이주민 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정의와 유형, 이주민 대상 한국어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주민 수가 잠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년간 증가 추세였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유학생, 동포, 중도입국청소년 등의 다양한 한국어 학습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문화 사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도입국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언어적·문화적·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중도입국 청소년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한국어 교육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게 됐다”, “다문화사회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방성원 한국어문화학과장은 “다문화 사회에서 교사가 상호문화 이해 역량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한국어문화학과는 한국어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학과로서 미래의 한국어 교사들이 상호문화 이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다.

대학수학능력시험·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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