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총학생회, 소통형 온라인 새내기맞이 행사 ‘인트로:이공이일, 이곳이길’ 마련
한국외대 총학생회, 소통형 온라인 새내기맞이 행사 ‘인트로:이공이일, 이곳이길’ 마련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2.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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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프라인 ‘새내기 새로 배움터’ 대체할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기획
'훕스케쳐(HUFSketcher)' 선배 멘토단 구성해 20학번 이상 학생들의 참여도 극대화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새내기 맞이 프로젝트인 ‘인트로:이공이일, 이곳이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년 진행해왔던 ‘새내기 새로 배움터’ 오프라인 행사를 대체하는 행사다.

온라인 새내기맞이 행사는 '인트로'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21학번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자, 2021년을 활짝 열어가기 위한 여정의 '첫 번째 길(路)'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공이일, 이곳이길'은 한국외대의 새내기와 선배들이 함께 모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바람을 담아 희망찬 2021년으로 향하는 길 '인트로(路)'로 초대한다는 중의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 페이지를 중심으로 기획돼, 신입생 및 재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모바일 웹에 접속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2박 3일간 진행되던 행사의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재학생 참여를 위해 새내기들과 함께 2021년을 그려나갈 선배들이라는 의미의 'HUFSketcher(훕스케쳐)' - 한국외대의 영문 명칭인 HUFS와 sketcher의 합성어 - 멘토단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총학생회장 김나현 씨는 “이번 행사가 일방적인 영상 업로드를 넘어 소통형 콘텐츠로서 코로나19로 단절된 대학 내 공동체 문화를 재생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행사 총괄을 맡은 구명준 씨는 “새내기들과 재학생들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 기획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지난해 11월, 학생참여형 온라인 대동제 '퀸쿠아트리아 플러스'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이번 비대면 새내기맞이 행사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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