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 e학습터 화상수업시스템 개통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학습터 화상수업시스템 개통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2.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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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 지원
학습격차 해소 및 초중등 수업 특성을 반영한 상호작용 기능 대폭 강화
KERIS에서 운영 중인 e학습터 화면.
KERIS에서 운영 중인 e학습터 화면.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은 2021년 신학기를 맞아 양질의 원격수업을 위한 실시간 양방향 e학습터 화상수업시스템을 본격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2021학년도 3월 신학기에 새롭게 제공되는 e학습터 화상수업시스템에는 일반 화상회의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초‧중등학교 교실 수업의 특성을 반영해 ▲수업 영상 자료 사전 등록 및 화면 전환 기능 ▲집중확인 메세지 발송을 통한 주의환기 기능 ▲학습 이해여부 확인이 가능한 퀴즈 제시 기능 ▲토론수업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설문 기능 ▲교사와 학생 간 일대일 채팅(귓속말 기능) 등 보다 다양한 수업을 위한 특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KERIS에서 운영 중인 e학습터(cls.edunet.net)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조치에 따라 급격히 추진된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서버를 증설하고, 지속적인 양질의 교과 콘텐츠 확보와 현장지원체제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공공LMS(e학습터) 고도화 사업’에 착수해 학교현장의 원격수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학생 및 교사의 교수학습 활동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그동안 진행된 비대면 원격수업의 미흡한 점으로 거론됐던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간 소통 부족과 학습격차에 대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양방향 화상수업시스템을 e학습터에 신규로 도입했다. 

한편, 교육부-KERIS-EBS는 2일 국회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공공플랫폼(e학습터‧온라인클래스) 화상수업시스템을 활용해 교육현장의 실시간 양방향 원격교육 모습을 미리 체험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KERIS는 e학습터 화상수업시스템의 안정적인 개통을 위해 2월 중 시범운영과 인프라 재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혜자 원장은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원격교육의 점진적인 발전을 위해 실시간 양방향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실제 교실처럼 교수학습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e학습터가 안착돼 학교현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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