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국내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국내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1.01.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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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부응할 창의적인 인재 발굴에서 독보적 성과
안소은 씨의 '페르소나' 작품 이미지. 사진=세종대 제공
안소은 씨의 '페르소나' 작품 이미지.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20 한국패션일러스트 공모전과 2020 MCM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패션일러스트 공모전은 (사)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협회가 세계화 시대에 부응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패션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안소은(19학번) 학생이 장려상을, 윤소원(19학번), 류주현(16학번), 신은승(18학번)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김동주(17학번), 김나율(19학번), 김홍은(16학번), 배재준(17학번), 유다인(19학번), 임혜리(20학번), 조연우(19학번), 주민석(17학번), 홍채원(19학번) 학생이 입선을 수상했다.

안소은 학생은 작품명 ‘페르소나(persona)’로 그림 속 여성 안의 두 자아를 표현했다. 좌측은 레오파트 패턴과 트위드 소재를 이용해 부드럽고 사랑스러움을, 우측은 차가운 도시의 현대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김동주 학생은 작품명 ‘free of vacation’으로 단아한 옷의 색감과 대조되는 밝은 바탕색을 통해 바캉스의 자유를 강조했다. 주민석 학생은 ‘romantic paris’를 주제로 파리의 패션을 담은 여성 일러스트를 작품으로 선보였다.

MCM 공모전은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MCM이 공동 주최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럭셔리브랜드 MCM과 함께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전국의 대학(원)생, 유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해 사진, 3D,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로 작품을 선보였다.

MCM 공모전에서는 김홍은(16학번), 윤소원(19학번) 학생이 특선을, 신은승(18학번) 학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신은승 학생은 작품명 ‘거리의 꽃’으로 꽃을 젊은이들에 비유한 그림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김홍은 학생은 작품명 ‘MCM WARRIOR IN THE GLITCH’로 MCM 제품을 갑옷처럼 연출했고 윤소원 학생은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의 가상현실 verse를 통해 판타지적 느낌의 MCM을 표현했다.

안소은 학생은 “작품 ‘페르소나’를 통해 두 자아를 가진 여성을 표현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패션 일러스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동안의 노력이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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