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채 준)는 새해를 맞아 온라인 TEPS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TEPS관리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자의 효율적인 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위해 온라인 TEPS 모의고사를 출시했다.
온라인 TEPS 모의고사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시험 응시 후 예상 점수와 함께 채점표는 물론 복습하기와 같은 학습 기능을 통해 문제와 정답,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TEPS관리위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습 콘텐츠와 이용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TEPS 모의고사 홈페이지(https://edu.teps.or.kr) 또는 TEPS 공식 홈페이지(https://www.teps.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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