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울예대 학생회관 등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선정
교육부, 서울예대 학생회관 등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선정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0.12.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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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교육시설 사례 찾아 창의적 학교건축 조성 문화 확산
서울예대 학생회관 내외부 전경. 사진=교육부 제공
서울예대 학생회관 내외부 전경.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서울예대 학생회관 등을 포함한 '2020년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 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75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2년 이내에 신축, 증축, 개축 및 새 단장한 교육시설 총 23개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에는 재외 교육기관인 한국학교도 신청하는 등 국내외에서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우수 교육시설 선정은 건축설계, 시공, 교육 분야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학교에서 제출한 설계 개요와 자료집(포트폴리오)을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코로나19 상황으로 동영상 대체)를 실시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총 6개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아울러 심사위원회는 재외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공모전에 참여한 중국 연대한국학교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한 우수한 평가와 더불어 국내외 학교들의 참여를 장려하여 공모전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친환경 설계,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소통 공간 조성 및 디자인 개선 측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7개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교육부에서는 선정된 학교가 우수 교육시설임을 알리는 현판을 제공하여 각 기관에 부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은 교육과정의 적합성, 배치·공간계획의 창의성, 친환경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며 “앞으로 안전유지관리, 학교공간혁신 등 각 분야별로 우수 교육시설 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해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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