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정시 입학정보 ] 계명대학교
[ 2021 정시 입학정보 ] 계명대학교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12.28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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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학교
Opening the light to the world, 세계를 향해 빛을 열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대학 부속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에서 건립됐다. 구한말인 1899년 미국 선교사들이 세운 보건 교육, 의료 봉사기관에서 시작해,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나라를 새롭게 건설하기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계명기독학관을 설립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등교육의 탁월성을 추구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춰 왔다. 

올해 창립 121주년을 맞이한 계명대는 재학생 2만 2천여명, 외국인 유학생 1천여명, 대학원생 2천여명 등 2만 5천여명의 학생들과 교수 1,200여명, 직원 300여명, 15개 단과대학, 22개 학부, 36개 학과, 57개 전공, 2개의 계열, 10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현재 5개의 캠퍼스(성서 50만평, 대명 2만 2천평, 동산 2만 9천평, 칠곡 73만평, 달성 5만 6천평)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운영

신일희 총장은 “대학은 늘 지역에 있어 왔다. 이제는 존재만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해 상호 성장하고 발전을 이뤄나갈 때”라며 “계명대의 자원과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연대를 통해 지역을 혁신하고, 더불어 발전해 나가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현재를 위한 지역사회 헌신으로 ‘봉사’를,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 헌신으로 ‘혁신’을 갖고 지역사회에 적극 헌신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은 교육, 연구, 봉사 분야에서의 고등교육의 사명 정도로 정의돼 왔지만, 계명대는 기존의 수동적인 ‘봉사’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적 책임과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회혁신’을 봉사의 확장 개념으로 보고, 지역사회에 역할을 다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계명대는 지난 2월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발생했을 때 대학병원의 운영적자를 뒤로하고 병원 전체를 통째로 비워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전체 교수, 직원의 봉급으로 50억원을 마련해 전체 2만 3천여명의 학생 전원에게 20만원씩 학업 장려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400여명의 학생들은 보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회협력혁신기구(K-OASIS;Keimyung-Organization for Academic and Social Innovation Support)를 출범시키고,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K-SIStar;Keimyung-Social Innovation Star)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지수 관리, 사회혁신 교육과정과 지역혁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인문·사회·예술·체육 분야의 종합적 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위부서로 정책연구센터,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 지역협력센터, 인문예술위원회를 두고 있다. 대구광역시 지원사업인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미래자동차, 의료)’에 선정돼 계명휴스타인재원(K-HuStar: Keimyung-Human Star) 설치를 완료했다.

캠퍼스의 글로벌화

계명대는 다국적 캠퍼스 조성으로 지역대학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사례다. 2020년 계명대에서 학부교육, 어학당 등을 통해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은 2,100여명으로 재학생의 10%에 달한다. 이들의 국적도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타지키스탄, 베트남, 중국, 일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2007학년도부터는 계명아담스칼리지(Keimyung Adams College)라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한 영어전용 특성화 단과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의 외국인 교수진이 4년간 전 교육과정을 영어로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적우수 장학제도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KAC 특별 장학제도, UC Berkeley 해외연수, 네브라스카 링컨대학 복수학위 등 국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탁월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64개국 347개 대학 및 46개 기관과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 국외현지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장학제도 ‘비사스칼라’

계명대는 ‘비사스칼라’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학생, 자연계열 9 이내 학생, 예체능계열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학생(의예과 등 일부학과는 별도 적용)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도서비 연간 360만원, 기숙사비 전액, 국외연수 500만원 이내 지원, 국외체험 100만원 이내 지원, 계명대 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전액, 어학·컴퓨터 특별교육지원, 전담교수 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조건만 충족한다면 전공과 인원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

COMpass K, 학생역량진단 프로그램

계명대는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COMpass K’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활동성과에 따라 목표관리역량, 전공역량, 국제화역량, IT역량, 봉사역량, 창의역량, 진로/취업역량 등의 항목을 계량화할 수 있다.

이를 분석하고, 학생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해 취업 또는 단계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속한 학과, 대학, 계열 내의 역량별 위치를 파악해 목표에 대한 성취의지를 높일 수 있다.

해외 명문대학과 복수학위제도 운영

아울러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를 통해 학생의 국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MU(미국 이스턴미시건대), DigiPen(미국 디지펜공과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해 두 대학의 졸업장을 받는 장점뿐만 아니라 2년간의 유학, 특별 장학제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VUW(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 SHNU(중국 상해사범대학), BLCU(중국 북경어언대학) 등 다양한 명문대학과 복수학위 장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1학년도 정시 ‘가·다군’에서 981명 모집

계명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정원내 모집인원 4,615명 중 21.3%인 981명을 선발한다. 가군 563명, 다군 418명, 수능(농어촌전형) 다군에서 의예과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 백분위점수 적용, 4개 영역 각 25% 적용
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두 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모집 군별 1개의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며,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가·다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체능계열은 가군에서 모집하며 수능 20%, 실기 80%로 선발한다.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4개 영역 모두 동일하게 25%씩 반영된다. 다만,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수학 가형에 15%,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이 적용된다.

의예과의 경우에는 자연공학계열과 같은 비율이 적용되지만,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별도의 가산점은 없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40%, 영어 30%, 탐구 30%를 반영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계명대는 자체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1등급을 100점으로 1등급 하향 시 5점씩 감해져 9등급은 60점이다.

또 한국사를 필수응시해야 되며, 가산점도 주어진다.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한국사 1~2등급은 5점, 2등급 하향 시 0.5점씩 감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1~2등급 3.75점으로 두 등급 하향 시 0.375점씩 감한다.

수능(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 장학금 지급

올해 계명대 정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신입생 특별장학금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수능(일반전형)의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지급되며,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모집요강에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 정시모집은 가·다군에서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군과 다군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등의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에 수능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해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입학 후 학과를 변경할 수 있는 전과제도를 활용해 일단 신입생으로 입학한 후 2학년 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특별히 계명대는 야간학과 입학생도 주간학과로 전과가 가능하다.

원서접수 전까지 입학상담 진행 

정시모집 접수 전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이월되기 때문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종 확정인원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계명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 상담 기회가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정시모집 원서 접수 전까지 전화, 화상,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계명대 입학처 홈페이지(www.gokmu.ac.kr)에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대학입학전형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 개인의 적성과 성적을 고려한 맞춤형 합격전략을 제시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년도 정시모집 100% 커트라인 성적을 공개하는 등 상세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준다.

계명대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계명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www.gokmu.ac.kr)와 유웨이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를 통해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실기/실적(예체능전형) 실기고사는 2021년 1월 18일과 19일에 실시된다.

강문식 입학부총장은 “이번 정시모집에는 대학마다 영역별 가중치와 한국사 반영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입시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인해 각 대학별 반영 점수를 확인하고, 전년도 입시결과 참고 시에는 영어점수를 제외한 점수로 분석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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