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기획조정실장 승진 임명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기획조정실장 승진 임명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0.1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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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요 보직 두루 경험한 교육 전문가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청와대는 23일 정종철(사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신임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하는 등 10개 부처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여부와 신임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청문회가 녹록지 않음에 따른 국정쇄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교육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청, 방위사업청, 문화재청, 국가정보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청심사위원회 등 10곳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들 인사의 발령일자는 오는 25일이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정책에 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실무역량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일선 부처에 배치한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정 신임 차관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조지아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로나19에 대응해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대비 교육 환경개선 등이 기대된다.

정 신임 차관은 1991년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인적자원부 지식정보정책과장,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교육과학기술부 교직발전기획과장, 대입제도과장, 미래인재 정책관을 역임했다. 이후 교육부 정책기획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경상대 사무국장, 학생복지정책관, 학생지원국장, 대구시부교육감, 교육부 안전정보국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는 동시에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대비 교육 환경개선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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