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에너지캠퍼스’...2022년 3월 개교
충북 음성에 ‘에너지캠퍼스’...2022년 3월 개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2.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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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극동대 공동캠퍼스 정규 학과…2개 학과 1개 대학원 수강
국제 기준 역량 갖춘 에너지 전문가 육성…선순환 구조 확립 기대
충북혁신도시에 ‘충북 음성 신재생에너지 산·학 캠퍼스'가 2022년 3월 개교한다. 충북혁신도시 내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되는 신재생에너지 산·학 캠퍼스 조감도. (사진=음성군 제공)
충북혁신도시에 ‘충북 음성 신재생에너지 산·학 캠퍼스'가 2022년 3월 개교한다. 충북혁신도시 내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되는 신재생에너지 산·학 캠퍼스 조감도. (사진=음성군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충북 음성 신재생에너지 산·학 캠퍼스'가 2022년 3월 개교한다.

음성군은 397억 7천만원을 들여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면 두성리 일대 2만 8,370㎡의 터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에너지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 뒤 이곳에 에너지 대학을 건립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기준의 역량을 갖춘 에너지 전문가를 육성하고 기업과 공동 연구하는 신재생에너지 산·학캠퍼스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2022년 3월 개교가 목표인 이 대학은 ▲글로벌 캠퍼스 ▲기업 연구관 ▲기숙사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에너지산학융합지구는 청주대와 극동대 공동캠퍼스의 정규 학과다.

두 대학은 에너지 관련 학과생을 모집해 2개 학과와 대학원을 운영하며, 정원은 315명이다.

앞서 음성군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에너지 산학융합지구를 유치한 바 있다.

음성군은 내년 초까지 기본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쳐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에너지 대학 건립에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9년까지 75억원을 지원, 산학융합지구와 에너지 대학이 자립기반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국제 기준의 역량을 갖춘 에너지 전문가를 육성하고 기업과의 공동 연구 등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 혁신기술 개발, 신성장 산업 육성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인재양성과 관련 산업 육성, 음성군의 신성장 동력산업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직·간접적 지원 등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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