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원도 길 조성사업 세미나…‘춘천에서 원주까지 마음을 순례하다’
한림대, 강원도 길 조성사업 세미나…‘춘천에서 원주까지 마음을 순례하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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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길, 강원도 길
강원권 3개 대학 LINC+사업단은 ‘마음의 순례길’로서의 간선 및 지선 설정에 대한 검토를 위해 10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강원권 3개 대학 LINC+사업단은 ‘마음의 순례길’로서의 간선 및 지선 설정에 대한 검토를 위해 10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권 3개 대학 LINC+사업단은 ‘마음의 순례길’로서의 간선 및 지선 설정에 대한 검토를 위해 10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0일에 개최됐던 강원도 길 조성사업 제1차 포럼에 이어 지역 대학으로서의 좌표적 역할에 충실하고 LINC+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적 협력 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장이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의 실무자들이 조성될 길에 대한 콘텐츠 발굴 성과 및 점검을 위해 강원도 길에 놓인 문화 자원을 지혜로운 경험과 신선한 사유들로 재해석함으로써 강원의 시간과 공간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창근 한림대 LINC+ 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수행한 지 1년이 된 강원도 길 조성사업 세미나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하고 서로 교류한 내용으로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 부분으로 진행된 발표 중 제1발표에선 조정래 한림대 중국학과 교수와 LINC+사업단 디자인센터 신동주 교수가 조선시대 강원도 길에 대한 의미서부터 디자인적 관점으로 본 강원도의 길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제2발표에서 강원대 교회사 연구소 이원희 상임연구원이 천주교 신앙과 강원도 길에 대해, 이승은 한림대 디지털인문예술대학 교수가 강원도 길과 불교, 유교문화 민간신앙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제3발표는 반재유 연세대 미래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박창균 인문예술대학 강사가 원주권 순례길과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한림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단 노석재 단장이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조성될 강원도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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