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발원, '2020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온라인 개최
교육개발원, '2020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온라인 개최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0.1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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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성공적 학교 복귀 위한 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2020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화상회의 현장 이미지. 사진=한국교육개발원
2020년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 화상회의 현장 이미지. 사진=한국교육개발원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 디지털교육연구센터는 지난 26~27일 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성공적 학교 복귀를 위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업무담당자들의 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0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KEDI가 주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각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들과 전국 화상‧원격수업기관, 병원학교 교사 및 관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사례를 공유해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화상‧원격수업 기관, 병원학교에 소속된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업무담당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박병영 KEDI 미래교육연구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병희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의 환영사와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의 격려사를 통해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박미림 국립암센터 교수의 ‘소아청소년암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건강장애학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시‧도교육청, 화상‧원격수업기관, 병원학교 기관별로 분임 활동 시간을 가졌다. 분임 활동 시간은 기관별 교육지원 우수 사례 발표와 기관 운영 및 교육지원 발전 방안을 토의함으로써 건강장애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지원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현 스쿨포유) 정책은 2005년까지 8개 병원학교로만 운영이 되던 건강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을 특수교육진흥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에 장기 결석하는 건강장애학생 교육 지원 체계를 확립하면서 시행됐다. 

각 시·도교육청이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장애학생을 선정하고 KEDI는 원격수업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 학습을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장애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해 학생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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