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선 소장의 진로코칭 - 의류학과
임명선 소장의 진로코칭 - 의류학과
  • 대학저널
  • 승인 2020.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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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대한민국 교육도 크게 달라져 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진로 교육이 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장됐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 문·이과통합에 따른 고교선택과목,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교육 정책은 진로교육에 입각한 큰 변화다. 대학저널 진로입시연구소는 각 대학의 계열별 전공학과의 특징, 교과목, 진출 분야, 개설대학을 소개하고, 해당 전공학과에 적합한 적성과 필요한 역량, 다양한 정보를 살펴봄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진로 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깊이 있는 진로에 대한 탐색이 전제돼야 바른 진로설정을 할 수 있다. 대학 전공학과별 고교 선택과목에 대한 안내를 포함해 각 전공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자 한다.
(※본 내용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고자 워크넷, 대입포털 어디가, 커리어넷,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안내서, 한국직업전망 2017, 나무위키, 키워드로 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인용 또는 참고해 작성됐습니다.)

 

1. 의류학과는 어떤 학과일까?
의류학과는 자연계열 학과로, 의생활 환경과 의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연구한다. 의류제품이 만들어지고 착용되기까지의 모든 분야를 연구하며 의복의 소재나 제품, 의복 구성에 대한 자연과학 분야, 의류 역사나 의상 심리, 마케팅 등의 인문사회 분야, 의류 상품기획, 디자인 등의 예술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을 공부하는 학과다.

의류학과는 패션산업을 이끄는 의류 전문 인력을 키운다. 패션산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패션을 중시하는 시대적인 분위기에 따라 의류·의상 분야의 스타일을 주도하는 의류학과는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2. 어떤 과목을 배울까?
패션컨버세이션, 드로잉, 입체디자인, 평면디자인, 예술과 디자인의 이해, 현대 미술사, 디지털디자인 등의 전공 관련 기초 교양과목을 배운다. 전공 필수‧선택과목으로 텍스타일 디자인, 패션스튜디오, 의류소재기획, 의류환경, 염색 및 염색공예, 의류상품기획, 의류제품 품질관리, 직조디자인, 텍스타일CAD, 텍스타일가공과 디자인, 패션디자인, 포트폴리오, 디자인 드로잉, 코디디자인, 홈퍼니싱 스나일링, 드레이핑, 써피스트린팅, 어패럴프로덕션, 패션메이킹, 핸드페인팅과 아트, 아트웨어, 직물역사의 이해, 텍스타일 경영, 패션산업과 무역, 의류산업현장실습 등의 과목을 배운다.

 

3. 유사한 학과는?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 외식영양‧의류학부 의류학과, 의류산업학과, 의류환경전공, 의상학과, 패션산업학과 등이 있다.

 

4. 졸업 후 진로는?
문화예술분야, 방송과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디스플레이어, 무대의상관리원, 비주얼 머천다이저(VMD)로 활동한다. 또한 패션디자이너, 직물디자이너(텍스타일디자이너), 패션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기술 분야의 섬유 및 의복관련 섬유공학기술자로 활동하기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컨설턴트 분야로 진출하기도 한다.

 

5. 관련 자격증이나 자격시험은?
섬유디자인산업기사, 양복산업기사, 의류기사, 컬러리스트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등이 있다.

 

6. 필요한 역량과 적성은?
섬유의 소재나 패션의 흐름, 유행, 의복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미적 감각과 창의력, 색감이나 조화미 등에 안목이 있어야 하므로 예술적인 감각도 필요하다. 많은 디자인 작업이 컴퓨터로 이뤄지기 때문에 컴퓨터 및 관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성격적으로는 혁신적이며 적응성과 융통성이 높은 성향이 적합하다.

 

7. 의류학과를 전공하기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기술가정, 미술, 미술 감상과 비평, 미술 창작, 세계사, 경제, 심리학, 화학Ⅰ·Ⅱ 등의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8. 흥미로운 전공 관련 인물 탐색 –‘구찌의 부활’ 알레산드로 미켈레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명품 브랜드인 구찌는 한때 올드한 느낌으로 침체기를 맞았다. 수석 디자이너 알레센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앤티크 텍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구찌를 다시 정상으로 올려놓았다. 구찌의 혁신은 ‘미켈레 효과’로 불리면서 위축된 명품시장에 재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켈레는 197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다. 히피 아버지와 영국 유명 영화사의 수석 비서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으면서 자랐다. 일찍부터 의상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로마의 의상 학교를 졸업하고 니트 디자이너, 펜디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일을 하며 초기 디자인 경력을 쌓았다. 2002년 구찌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오게 되고,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12년 간 진행했지만 무명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극복하지 못했다.

2014년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프라다 지아니니가 매출 부진에 따라 사임하자, 무명 디자이너였던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로 발탁됐다. 미켈레는 신선한 새로운 남성복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전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무명디자이너의 수석 디자이너 입성을 우려하고, 실패를 점치는 분위기 속에서 미켈레는 반전을 이뤄냈다. 침체된 구찌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등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9. 의류학과 개설대학과 입시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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