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경북 경주지역 수능 준비상황 점검
유은혜 부총리, 경북 경주지역 수능 준비상황 점검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0.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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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두 차례 발생했던 경북 지역 시험장 안전 및 보완 사항 등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9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여자고등학교(경북 경주 소재)를 방문한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주여고는 2016년 발생한 지진으로 교사동과 체육관 균열 등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 복구와및 내진보강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진이 두 차례나 발생했던 경북 지역의 수능 준비 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을 살펴보며 수능을 보다 촘촘히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그동안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안정성을 고려한 시험장 배치, 범부처 지진 대응 협업 체계 구축, 노후학교 내진보강 투자 확대 등 안전한 2021학년도 수능 준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경주와 포항지역 시험장과 울진, 영덕 등 인근 시험장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외 시험장은 시도교육청이 자체 점검단을 꾸려 시설 점검을 했다.

민·관 합동점검 결과 구조 및 비구조 요소(천장, 벽체균열 등)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으나 경미한 보수 또는 소방 분야 등의 조치가 필요한 일부 학교에 대해서는 오는 25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수능 시험장의 지진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방역’과 ‘한파’ 대비도 세밀히 준비해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교육부는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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