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기획전시 열려
서울여대,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기획전시 열려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11.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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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 일환
조선시대 배자에 학생들 추억, 취향, 희망, 전통 등으로 영감 더해
서울여대박물관 기획전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모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여대박물관에서 기획전시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가 창작지원 분야 공모에서 선정돼 결과물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은 한복분야 전문교육 지원을 통해 학술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서울여대 대학원 의류학과 석·박사 재학생과 패션산업학과 학부생 10명이 참여해 전통한복과 현대 디자인을 융합하는 15주간의 특별 세미나를 실시했다. 전시는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전통배자를 응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한복 30점을 선보인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온택트 시대에 서울여대박물관은 작품전시뿐만 아니라, VR 전시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https://my.matterport.com/show/?m=kK4ZDS6txhZ&lang=en)

송미경 서울여대박물관장은 “배자는 반소매 또는 소매가 없는 옷으로 포나 저고리 위에 입는 일상복이다. 조선시대 배자를 바탕으로 추억, 취향, 희망, 전통 등에 대한 개인적 영감을 더해 작품을 제작했다”며 “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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