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로스쿨, 신임법관 6명 임명…전국 대학 TOP 3
부산대 로스쿨, 신임법관 6명 임명…전국 대학 TOP 3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0.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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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신임법관 4명 배출, 신규검사 임용 1위 등 전국 최고 수준
2021학년도 입학 경쟁률 상승, 9기 변호사 합격률도 81%
부산대 로스쿨 전경.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 로스쿨 전경.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 6명이 올해 신임법관으로 임명되면서 ‘전국 대학 TOP 3’의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일 개최된 대법원의 ‘2020년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부산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 6명이 신임법관으로 임명됐다. 이는 전국 대학 로스쿨 중 TOP 3의 성과다.

부산대 로스쿨은 지난해에도 신임법관 4명을 배출했으며, 신규검사 임용에서도 9명을 배출해 전국 대학 로스쿨 중 1위, 대법원 재판연구원 3명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에도 전국 상위권 신임법관 임명 실적을 기록해 최고 명문 로스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 올해 ‘제9회 변호사시험’을 치른 9기 부산대 로스쿨 졸업생의 합격률이 81.32%를 기록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기수(1~9기) 중에서도 1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4위에 올랐다.

부산대는 이러한 탁월한 성과 등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마감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2021학년도 입학 평균 경쟁률에서도 대부분이 지난해 대비 하락한 데 비해 3.65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3.32)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상승했다.

손태우 로스쿨 원장은 “국가 거점 국립대인 부산대 출신의 인재들이 국내 법조계 진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력들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법조인으로 활약하면서 명문 로스쿨의 위상은 더욱 빛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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