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 산업선도형 ‘BEST+ 메카’ 자리매김
원광대 LINC+, 산업선도형 ‘BEST+ 메카’ 자리매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10.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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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 +[인문융합]) 특성화 분야 기반 인재양성・지역상생 노력
‘WINNER+ 3-UP’으로 ‘산학교육・산학협업・지역협업’ 플랫폼 구축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원광대 LINC+사업단은 ‘WINNER+ 3-UP’을 선도모델 대표 브랜드로, 특성화분야인 BEST+(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 +[인문융합])를 중점목표로 ▲산학교육 Step-Up(BEST+ 특화분야 창의인재 양성 플랫폼) ▲산학협업 Co-UP(BEST+ 특화분야 기업협업 ICC 플랫폼) ▲지역협업 Living-UP(BEST+ 특화분야 지역협업 RCC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WINNER+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든 산학협력 사업을 시스템화 한 것은 LINC+사업단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산학협력 사업의 추진과 운영, 성과분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산학협력 매뉴얼에 의해 진행된다.


창업교육센터・현장실습지원센터 중심 산학교육 ‘Step-UP’ 모델 구축

원광대의 산학교육은 산학교육 ‘Step-UP’ 모델로 설명된다. LINC+사업단 산학교육 분야에서는 특화 인재양성과 창업교육을 담당하는 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펀딩의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는 찾아가는 LINC+카페, 특화 분야 인재양성 교육(국제공인 IT 자격 ICDL 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다.

특히, 원광대, 목포대, 순천향대, 조선대, 중앙대,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전북 익산시에서 지역사회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블렌디드 썸썸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 LINC+사업단 고유의 산학교육 브랜드이자 간판 프로그램인 ‘창의대첩’은 2015년 무박 2일 간의 캡스톤펀딩 창작 마라톤인 ‘위너링카톤’을 시작으로 현재 지자체와 지역사회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현장에 적용하는 포맷으로 변화해 오고 있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원광대 LINC+사업단 지역선도센터가 협력해 추진 중인 ‘2020 익산 홍보&굿즈 컨테스트’는 학생 대상 작품 공모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응원 카피라이팅과 익산의 대표 문화재인 미륵사지석탑 홍보 티셔츠 디자인, 문화관광산업 굿즈 디자인에 관한 지역현안 해결에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업 지원과 지역 선도, ‘해법 찾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기업지원센터와 지역선도센터를 중심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및 ICC/RCC 심의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대학 교수진과 기업이 공동 R&D를 통해 기업의 핵심기술 혹은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표적인 기업지원 사업의 하나다.

기업협업센터 ICC와 지역협업센터 RCC는 대학 소속 부설연구소 또는 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혹은 지역기관과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ICC는 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을, RCC는 고도 익산, 사회적경제, 행복도시를 특화 분야로 하고 있다.

기업지원에 있어 BEST+ 특화분야의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 ICC’와 생명자원과학연구소의 ‘농식품 6차산업 ICC’가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고, 대학의 지역선도를 위해 ‘열린정신인문학 RCC’, 동물자원연구개발센터의 ‘우리는 친한 친구 RCC’, 요가학연구소의 ‘몸과 마음의 평화 IN 행복 IN RCC’, 도시문화연구소의 ‘행복한 도시연구 RCC’, 사회적경제연구센터의 ‘지역청소년 자립지원네트워크 RCC’가 활동하고 있다.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자립화 물꼬

LINC+사업단의 자립화는 모든 대학의 숙제다. 원광대는 최근 취업지원과 인력양성 분야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자립화에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청년 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광대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정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LINC+사업단과 기계설계공학과를 주축으로 한국전력 등 24개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반 기술 전문가를 집중 양성 중이다.

ENER-G사업단(Education for New Energy experts carrying Regional industry with Goodness)을 설립하고, 교책연구원인 ICT 융합 그린에너지 연구원 및 LINC+ 육성사업과 연계해 산학연계형 이론·실습·프로젝트를 통합한 교육도 실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고도화 추진   

원광대 LINC+사업단은 향후 중점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저변 확대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까지 학생회관 2층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WINNER+ Studio(가칭)’을 만들어 학생들의 취·창업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의 행보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본다. 

현장실습 매칭데이 모습
현장실습 매칭데이 모습


■ 인터뷰 -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

원광대 LINC+사업단의 특징과 장점은.

원광대 LINC+사업단의 특성화 분야는 BEST+(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 +[인문융합])다. BEST+ 특성화 분야별 가족회사 관리를 별도 진행하며, ‘산학협력 Matching Day’라는 이름으로 현장실습을 수행한 가족회사와 실습생이 채용연계 협약을 맺는 현장실습 Matching Day와 정부·지자체 과제 설명회, 가족회사 임직원과 관계자가 함께한 가족회사 Festival 또한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산학협력공동과제 우수 결과물과 각 분야별 전문가인 교수의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기술지도와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 또한 지속적으로 마련해오고 있다.
산학교육의 대학 확산을 위해 참여학과를 확대하고 졸업인증제를 통한 계열별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이수를 장려해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점 또한 특징이다.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가 있다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서는 주체인 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 서로가 지닌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자원도 내부에서만 활용된다면 지역 균형발전에 한계가 있다.
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거점 역할을 할 때 비로소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2020년 2월 원도심의 낡은 폐건물을 산학협력 팝업 전시장으로 꾸며 대학의 지역혁신 아이템을 공유했고, 이후 이 같은 팝업 전시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지역사회의 요청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LINC+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LINC+의 의미를 먼저 돌아보고 싶다. 국가 및 지역산업과 연계해 신산업 분야 창출, 우수인력 양성, 핵심 아이디어 제공 등 산업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며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바로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교류연계(Meet), 기업선도(Enhance), 지역선도(Community), 창의인재(Create), 공생발전(Advance)으로 지역과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선도형 BEST+ MECCA로 자리잡을 것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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