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문화 발신지, 계원예술대학교
세계를 향한 문화 발신지, 계원예술대학교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10.2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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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차 584명, 정시 410명...총 994명 모집
감성·지성·실천력 겸비한 창조적 ‘디노베이터’ 양성
제26회 계원조형예술제 우수작(2019)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1993년 설립 이래 국내 유일의 예술 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예술·디자인·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 양성’이라는 사명을 발전시켜 왔다. 더 나아가 감성·지성·실천력을 겸비한 ‘문화산업의 창조적 디노베이터(Design innovator)’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계원예대는 실기 중심 교육을 위한 최고 수준의 실습 시설과 우수 교수 인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 디자인 교육의 진앙지’, ‘세계를 향한 문화 발신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학년도 입시 주요사항은.

박찬준 교무처장

계원예대는 2021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58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시행하지 않으며, 기존 1차 학생부전형 모집인원을 2차의 서류위주전형(포트폴리오 60%, 면접 40%)과 면접위주전형(면접 100%)로 선발한다. 전년도에 20% 반영됐던 수학계획서도 삭제됐다.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서류위주 103명, 면접위주 421명을 선발하며, 비교과전형에서 서류위주 30명, 면접위주 30명을 모집한다. 비교과전형 게임미디어과, 애니메이션과는 면접 당일 적성검사와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전형(수능 100%) 131명, 실기전형(실기 100%) 219명, 서류위주(포트폴리오 60%, 면접 40%) 15명, 면접위주(면접 100%) 45명 등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410명을 선발한다. 

입학 노하우, 전략 등이 있다면.

미술이나 디자인 분야의 학생 선발 방식이 변화되는 추세다. 일부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실기 자체가 없어지고 있다. 수능 또는 학교 내신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제도에도 분명히 장점이 있지만, 계원예대는 실기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한다. 무엇보다 창의성과 상상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문학 배경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면접, 서류(포트폴리오)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도 있어 책을 많이 읽고 표현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계원예대는 수시 2차와 정시로 수험생을 선발하는데, 전형별로 선발하는 학생이 다르다. 수시 2차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디자인 감각과 기량을 실기로 평가한다. 수험생 자신이 어느 부분에 더 강점을 갖고 있는지 판단하고 알맞은 전형에 지원한다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선택하는 전형별 평가배점을 감안해 지원 학과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필수적이다. 

계원예대만의 교육프로그램, 강점, 성과 등은.

계원예대의 자랑은 다양한 스튜디오(실습실)와 최고 수준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의 교육환경 자체가 창조적인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데 적합하다. 

사진 스튜디오
사진 스튜디오

예술, 디자인 교육은 교육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학생들의 수업과 작품제작이 이뤄지는 스튜디오에는 별도의 운영 전문 교직원과 조교가 배치됐다. 학생들은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다양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계원예대가 보유하고 있는 예술 디자인 분야 장서는 약 6만 권으로 국내 예술대학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일반 대학의 경우 서로 관련 없는 다양한 전공이 섞여 있어 획일적으로 정해진 규칙들이 많지만, 계원예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거의 없다. 대신 학생들의 작품 활동을 비평하고, 피드백을 진행하는 수업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학과(전공)는.

계원예대의 전공계열은 크게 ▲Arts ▲Communication ▲Media&Technology ▲Lifestyle ▲Space로 구분된다. 전공 특성화에 입각한 학제로서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계열 16학과로 운영 중이다. 

Arts계열은 사진예술과, 순수미술과, 융합예술과다. 회화, 조각 외에도 사진, 영상, 컴퓨터, 미디어, 사운드, 퍼포먼스, 인문학 등 복합적인 분야들을 포함한다. 전공과목들의 전문적인 교육과 학과상호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통적인 조형예술과 동시대 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과 유연성을 갖게 한다.

Communication계열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로 나뉜다.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각적 사고와 표현법을 학습하며, 다양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가치와 개념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Media&Technology계열은 게임미디어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영상디자인과, 애니메이션과가 포함됐다. 미디어를 중심으로 정보 전달의 효율성과 미적 완성도를 추구한다. 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교육과 산업체 수요중심 교과과정을 실시한다. 

Lifestyle계열은 리빙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화훼디자인과로 구성된다. 환경이 인간에게 제공해 주는 새로운 가치와 바람직한 도구를 창출하기 위해 환경에 내포된 무한한 현상을 디자인 가치로 전환시키는 실험적인 디자인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Space계열은 건축디자인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전시디자인과다. 건축 실내외 공간, 전시 공간연출 등 다원적 공간의 구축능력 배양은 물론 디자인 이론, 타 장르의 예술분야, 과학기술 등과의 연계를 통해 디자인의 사회문화적/인문학적 접근, 논리적 디자인 사고를 함양시키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복지제도는.

교내외 장학금과 실험·실습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특성화된 예술 디자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중이다. 가계지원, 성적우수 장학금 외에도 학과 특성화 장학금, 글로벌 장학금, 창의성 장학금, 국제화 장학금, 취업장려 장학금 등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등록금 수입액의 15%에 해당하는 31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전문대학 최초로 5억여원의 코로나 특별장학금을 마련해 2,526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계원예대는 다양한 실습장비와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기반의 예술, 디자인, 과학기술 융합교육을 지향한다. 예술과 디자인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학기회를 부여해 창조적인 인재 선발에 나서고자 한다. 스스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준한 노력과 결과물을 준비하고, 자신의 목소리와 생각을 전하는 지원자를 만나고 싶다.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인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계원예대는 수험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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