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모집 지원전략
2021 정시모집 지원전략
  • 대학저널
  • 승인 2020.10.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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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대교협 공동기획] 대입상담센터 24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원서접수를 합니다.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021학년도 정시모집을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6만 9,291명에서 1,480명 증가한 7만 771명으로 전체 정시모집인원(8만 73명)의 88.4%를 차지합니다. 정시모집은 수능위주 선발로 수능 난이도와 선택과목 간 불균형, 반영지표(표준점수, 백분위) 등의 차이로 인해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군별 및 계열별 모집인원 파악하기

2021학년도 군별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19.05.01.,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발표)을 기준으로 (가)군 2만 9,712명(37.6%), (나)군 2만 9,891명(37.8%), (다)군 1만 9,449명(24.6%)입니다. (가)군과 (나)군의 모집인원이 전체의 75.4%이므로 (가)군과 (나)군 중에서 희망 안정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시모집 군별 모집대학 현황을 살펴보면 (가)군 139개교, (나)군 138개교, (다)군 122개교로 전년도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2020학년도에 (나)군에서 선발하던 한국교원대 초등교육학과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다)군에 한양대(ERICA)가 모집을 시작합니다. 군의 변화는 해당 대학뿐만 아니라 경쟁대학의 입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집계열(단위)의 군이 전년도와 다른 경우에는 변화된 입시환경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할모집으로 선발하는 대학의 경우 계열(인문·자연·예체능 등)에 따라 특정 군에서만 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려는 계열을 반드시 확인해 보고 지원하도록 합시다.

 

반영영역, 선택영역에 따른 유·불리 파악하기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성적이 들쑥날쑥한 경우, 본인에게 유리한 영역별 조합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정시모집에서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든 영역과 과목을 반영해 선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정 영역이나 과목의 성적이 취약하면 그 영역을 제외하고 반영하는 대학을 선택하거나, 반영하더라도 반영 비율이 낮은 대학의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adiga.kr)에서는 정시모집 수능 반영 영역 수에 따른 대학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단, 반영영역 수가 적거나 영역을 선택해 반영할 수 있다면 같은 조건을 가진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져 정시 경쟁률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반영 지표(백분위, 표준점수, 등급 등) 확인하기

정시모집은 단순히 수능 4개 영역 합산 점수로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능 반영지표, 반영영역, 반영비율, 가산점 등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집니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활용하는데 많은 대학이 주로 백분위를 반영해 선발하며, 일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은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합니다.

대학별,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학별 정시 수능 반영 방법을 고려한 대학별 환산점수 등이 지원 가능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수시 이월 인원 파악하기

수시 충원합격 등록이 마감되는 12월 20일(금) 이후 대학별로 이월 인원이 발표됩니다. 전년도 입시결과 성적은 이월 인원을 포함한 최종 선발인원을 기준으로 한 자료입니다. 전년도 대비 이월 인원의 수가 감소됐다면 합격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월 인원은 전년도 입시 결과와 비교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자료입니다. 모집요강은 이월 인원이 포함되지 않는 최초 선발 기준이므로 원서접수 전에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이월 인원을 포함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대학별 점수 산출 확인하기

정시 지원을 위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자료는 전년도 입시결과입니다. 반영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른 대학별 환산점수를 고려해 지원 가능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시 지원 대학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지원 가능 대학 범위를 정하고 관심대학을 정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군별 대학, 모집인원, 반영방법, 전년도 입시결과, 충원합격률 등을 정리해봅니다. 전체 지원 범위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는 반영영역 선택, 전년도 입시결과(평균, 70% 컷 등)를 확인해 대략적인 관심 대학을 설정하고 전년도 입시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관심대학 범주를 살펴봤다면 개별 대학 자료도 확인해봅니다. 대학에 따라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는 대학별 환산점수 산출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도 하고 전년도 입시결과, 충원합격률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찾은 정보를 바탕으로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상담, 온라인상담을 활용합니다. 대입상담센터 상담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 받은 현직 교사 370여명의 상담교사단 상담으로 이뤄지며, 상담교사단은 다년간의 입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생의 합·불 사례를 근거로 실질적인 대입설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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