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박물관-진주시, 진주 근현대 사진 전시회
경상대 박물관-진주시, 진주 근현대 사진 전시회
  • 김주원 기자
  • 승인 2020.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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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展, 26일~12월 31일
근현대 사진·지도·문서 등 백여 점 선보여
일제강점기 당시 진주면사무소 외관. (사진=진주시청 소장)
일제강점기 당시 진주면사무소 외관. (사진=진주시청 소장)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경상대학교(GNU, 총장 권순기) 박물관(관장 차영길 교수)은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공동으로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 특별전을 마련한다.

전시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상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 개막식은 26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한다.

박물관은 진주시청 1차 전시를 바탕으로, 경상대 박물관과 진주시가 확보한 새로운 엽서와 사진 등 진주의 근현대 관련 자료 백여 점을 공개한다. 지난 백년간 진주 도시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진주시와 경상대에서 수집한 여러 사진과 지도를 통해 근현대 진주의 주요건물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시민들의 제보를 담을 수 있도록 공유코너도 마련했다.

박물관은 11월 25일 진주박물관에서 우석대 조법종 교수를 초청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실존 인물인 조지 포크의 진주 관련 기록에 대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월~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되며, 단체 관람(30명 이하)과 전시 설명은 사전 협의를 통해 가능하다.

차영길 박물관장은 “근대 진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아가 그 속에서 진주의 오늘과 미래를 바라보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간직한 우리 고장의 값진 이야기가 미래에 새로운 기록으로 남도록 공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대한 자료를 더 발굴하고,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진주시와 지역박물관,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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