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지원한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지원한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0.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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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연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신진연구자(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 등)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학술 심포지엄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한국연구재단 전경.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신진연구자(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 등)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학술 심포지엄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한국연구재단 전경. (사진=한국연구재단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이 국내 신진연구자(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 등)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학술 심포지엄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신진연구자를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 사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신진 연구자들의 국제적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는 최근 국제화 역량 축적 및 연구 네트워크 구축기회가 적어진 국내 신진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회는 해외 저명학자(국내거주 외국인 저명학자도 가능)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신진연구자와의 토론회, 국내 신진연구자의 발표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 저명학자의 국내 초청 및 국제학술심포지엄의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의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 과제(학회)당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2천만 원 내외, 온라인 프로그램은 1천만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내년도 12월 31일까지 약 13개월 간이다.

연구재단은 5일 신규과제를 공모하고 오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5일(목)까지 11일간 연구재단 신청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평가 기준은 신진연구자 프로그램 구성의 우수성, 초청 해외 저명학자의 프로그램 기여도 등이다. 11월 중에 평가를 시행한 후, 20과제 내외로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연구재단 측은 “이번 사업이 전도유망한 국내 신진연구자들의 국제협력활동 기회 부여 및 학술적 성장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국제학술교류 활동을 추진해 코로나19 위기를 국내 연구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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