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선 소장의 진로코칭 - 도시공학과
임명선 소장의 진로코칭 - 도시공학과
  • 대학저널
  • 승인 2020.09.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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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대한민국 교육도 크게 달라져 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진로 교육이 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장됐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 문·이과통합에 따른 고교선택과목,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교육 정책은 진로교육에 입각한 큰 변화다. 대학저널 진로입시연구소는 각 대학의 계열별 전공학과의 특징, 교과목, 진출 분야, 개설대학을 소개하고, 해당 전공학과에 적합한 적성과 필요한 역량, 다양한 정보를 살펴봄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진로 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깊이 있는 진로에 대한 탐색이 전제돼야 바른 진로설정을 할 수 있다. 대학 전공학과별 고교 선택과목에 대한 안내를 포함해 각 전공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자 한다.
(※본 내용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고자 워크넷, 대입포털 어디가, 커리어넷,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안내서, 한국직업전망 2017, 나무위키, 키워드로 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인용 또는 참고해 작성됐습니다.)

 

 

1. 도시공학과는 어떤 학과일까?
도시공학과는 공학계열 학과로서 국토 및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계획·개발·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종합학문을 배우게 된다. 도시를 공학적으로 분석하고 신도시 건설여부, 도시 계획의 작성 및 실시, 도시문제의 해결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성과 실천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 및 설계 교육을 학습한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사회 환경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도시공학과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토목공학, 건축학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경제, 사회, 교통, 주택, 환경, 복지, 인간행태 등 비공학적 측면도 가지고 있다. 도시공학과는 무분별한 도시 계획으로 도시문제가 심화되지 않도록 도시 계획안에 작용하는 복합적인 요소들의 상호작용과 메커니즘을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에 의해 탄생한 학문이다.

 

2. 어떤 과목을 배울까? 
도시공학과에서는 도시계획, 도시발달사, 도시개발, 도시설계, 교통계획, 교통공학, 지역계획, 환경 계획 등의 전공 관련 기초 교양과목을 배운다. 전공 필수·선택과목으로 도시 및 지역경제, 기후변화와 도시정책, 도시 및 경제지리 분석, 도시토지 이용기획경영, 도시만들기와 문화, 도시재생 및 개발, 부동산개론, 국토 및 지역계획, 도시계획실습, 도시종합설계, 세계도시개발, 실무인턴 등의 과목을 배운다.   

 

3. 유사한 학과는 어떤 학과가 있을까?
도시건설과, 도시정보공학전공 등이 있다.

 

4. 졸업 후 진로는?
감정평가사, 공학계열교수, 교통계획 및 설계가, 교통영향평가원, 도시계획 및 설계가,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GIS), 측량 및 지리정보기술자, 토목공학기술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5. 관련 자격증이나 자격시험은?
도시계획기사, 지적기사, 감정평가사, 건설안전기사, 교통기사, 교통산업기사 등이 있다.

 

6. 필요한 역량과 적성은 무엇일까?
종합 학문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므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있는 학생과 생활공간과 관련한 문제들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적합하다. 성격적으로는 책무를 완수해내는 신뢰성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 적성에 맞고, 협조적이며 정보를 분석하고 논리를 사용해서 문제해결을 해내는 분석적 사고형이 알맞다.
자료에 대해 명확하고, 질서정연하며 체계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활동들을 선호하고 조직적인 목표나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활동을 선호하는 진취적인 흥미를 갖고 있어야 한다. 필요역량은 공간지각력과 범주화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이다.

 

7. 도시공학과를 전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경제,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문화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8. 흥미로운 전공 관련 인물 탐색 – 도시사상가이자 도시공학자 ‘제인 제이콥스’
제인 제이콥스는 모더니즘 도시계획이 간과하고 있는 사항들을 지적하고 대안적인 도시계획 방법을 제안한 저명한 도시학자이자 도시사상가다.
‘우리는 정녕 어떤 도시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아름다운 도시의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 등 좋은 도시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는 한편,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도시를 파괴시키는 행위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지역 신문 스크랜턴 트리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뉴욕에서 ‘도시의 변천사’를 독학하며 남성 중심 건축·도시 공학 폐쇄성에 대한 비평을 쓰기 시작했다. 보그, 선데이 헤럴드 트리뷴 등 각종 매체에 건축 비평을 투고했다. 건축과 도시공학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 길은 현장에 있다’는 결론을 내린 후 건축 전문 잡지사에서 줄곧 일했다.
또한 Architectural Forum, Fortune지에 발표했던 글을 바탕으로 1961년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을 출간했다. 도시의 주인공이 걸어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달리는 자동차와 새로운 건물이 될 때, 인간의 삶과 도시의 미래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비판을 펼쳤고 직접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캐나다 이민 후 <생존 시스템>, <자연과 경제의 대화>, <도시의 경제>, <도시와 국가의 부>, <어두운 미래> 등 여러 저서를 출간하며, 건축 전문 기자이자 작가, 도시공학 전문가, 시민운동가, 경제학자, 생태학자 등으로 자신의 사회적 영향력을 꾸준히 확장시켜 나갔다.

 

9. 도시공학과 개설대학과 입시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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