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9.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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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사업 참여를 통한 경력 및 진로개발’ 주제…52명 참가자 중 대상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기계설계공학과 졸업생 김수비(사진) 씨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근로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학습병행은 독일, 스위스의 도제식 교육훈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설계한 현장중심 직업훈련모델로 지난 7월 기준 1만 5,984개 기업에서 9만 8,303명이 참여 중이다.

경진대회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며, 기업의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홍보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확보의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참여기업의 역량 강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비(한국중부발전 재직) 씨는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사업 참여를 통한 경력 및 진로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총 52명의 참가자 가운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씨는 “마이스터고 졸업 후 취업에 성공했지만, 전문기술 부족으로 진학을 고민하던 중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대학에 진학해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핵심제어설비 담당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대학은 정부지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석사 학위와 국가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민준기 일학습병행대학장은 “그간의 교육성과 및 노하우를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과제중심학습(PBL, Project Based Learning)방식 등 진일보한 교육체계를 도입해 실무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학습근로자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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