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학생성장지원시스템 오픈
서울여대, 학생성장지원시스템 오픈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9.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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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통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
학생자문단 운영…지속적인 모니터링 반영
서울여대는 9월 9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인문사회관에서 학생성장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서울여대 제공)
서울여대는 9월 9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인문사회관에서 학생성장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서울여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학생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대학생활 모든 영역의 활동과 성과를 역량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성장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교육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생성장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9년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 중간보고회 등을 통한구성원들과의 공유 및 의견수렴, 학생자문단 운영 등의 과정을 거쳐 시스템을 오픈했고, 9일 「학생성장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서울여대 학생성장지원시스템 화면
서울여대 학생성장지원시스템 화면

학생들은 「학생성장지원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학습 활동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타 학생들과 비교분석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진단해 볼 수 있다. 또한, 학교가 제시하는 정량화된 핵심역량 지표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과 진로,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다.

주기적인 자가진단 및 진단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수‧학습센터와 심리상담센터가 연결돼 있어 학습 멘토 또는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이렇듯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총체적으로 분석 지도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교육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

서울여대는 「학생성장지원시스템」으로 축적된 학생별 이력관리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교육 정보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면적 교육성과 데이터를 확보해, 개인의 특성과 학습패턴에 맞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과정 중 눈에 띄는 것은 학생자문단 운영을 통해 학생 수요에 기반한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구축과정 중에 참여한 학생자문단은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결과를 시스템 개선사항에 반영해 시스템의 불안요소를 낮추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갈 수 있도록 시스템 질 향상을 위해서도 활동하게 된다.

교육혁신단장 이재성 교수는 “학생성장지원시스템은 서울여대 교육목표에 따라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진단, 평가, 질 관리 및 성과 환류까지 이뤄질 수 있어 학생 개인의 성장지원 뿐 아니라 대학 전체의 교육환경 및 체질 개선을 위한 통합시스템으로 작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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