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하이선’ 여파…7일 원격수업 권고
대구교육청, ‘하이선’ 여파…7일 원격수업 권고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9.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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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 확보 위한 선제적 대응
긴급 돌봄교실 운영·희망 시 유아 등원 가능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구교육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의 영향으로 각 유·초·중·고교에 7일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다. 

7일 오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6일 오전 최종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원격수업 전환 권고를 내린 것.

다만 맞벌이 가정 및 긴급 돌봄이 필요한 유아 및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일반 유아가 등원을 희망할 경우에도 등원이 가능하도록 안내했으며, 등교(등원)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학부모(보호자) 동행 하에 등교(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각급 학교(기관)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상황전담반을 편성해 시설물 경비 강화 및 보고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은 정상근무를 통해 학생 원격수업 및 태풍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대구를 비롯한 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학사일정 조정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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