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3개 전문대, 2021 수시에서 17만 4,898명 모집
전국 133개 전문대, 2021 수시에서 17만 4,898명 모집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8.25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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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수시 1차 9월 23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전국 모든 전문대학, 원서접수 일정 동일하게 운영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25일 전국 133개 전문대학의 ‘2021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문대학은 2021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20만 345명 중 수시모집으로 17만 4,898명(87.3%)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년 17만 9,158명 대비 4,260명 감소했으나 선발 비중은 1.3%p 증가했다.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증가한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모집인원을 축소한 결과다.

전문대학은 2차로 나눠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수시모집 1차에서 13만 5,757명(77.6%), 2차에서 3만 9,141명(22.4%)을 선발한다. 1차의 경우 전년도보다 185명 증가했고, 2차는 전년도 4만 3,586명보다 4,445명 감소했다.

올 수시에서 전문대는 정원 내 전형으로 14만 4,171명(82.4%)을 선발한다. 전년도 모집인원 14만 8,130명 보다 3,959명(↓2.7%) 감소했다.

일반전형으로 전년도 5만 2,734명 보다 215명 증가한 5만 1,949명(29.7%)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에서는 전년도 9만 6,396명 보다 3,959명 감소한 9만 2,222명(52.7%)을 선발한다.

전체 수시모집 인원 중 3만 727명을 선발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에도 전년도 3만 1,028명 보다 301명 감소했다.

전문대학은 수업연한 및 전공 특성에 따라 2년, 3년, 4년 과정으로 구분된다. 올 수시에서 2년 과정은 10만 7,466명(61.4%), 3년 과정은 5만 3,405명(30.5%), 4년 과정은 1만 4,027명(8.0%)을 선발한다. 

동일한 ‘전공명’이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 4년 과정으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대학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위주’로 가장 많은 13만 2,344명(75.7%)의 학생을 선발한다, 다음은 ‘면접 위주’로 2만 1,778명(12.5%), ‘서류 위주’ 1만 5,660명(9.0%), ‘실기 위주’ 5,116명(2.9%) 순이다. 

전공분야별 모집인원은 ‘간호·보건’ 분야에서 가장 많은 4만 249명(23.0%)을 선발하고, 이어 ‘기계·전기전자’ 3만 5,553명(20.3%), ‘호텔·관광’ 2만 8,397명(16.2%), ‘회계·세무·유통’ 1만 3,193명(7.5%), ‘외식·조리’ 1만 1,923명(6.8%) 순으로 선발한다.

전문대 수시모집은 2회(차)까지 운영한다. 학생·학부모가 쉽게 기억하고 충분히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전국의 모든 전문대학이 원서접수 일정을 동일하게 운영한다.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실시 등의 고사 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대교협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학별 면접 및 실기와 관련하여 비대면 운영, 전형일정 등이 조정될 수 있다”며 “대학별 모집요강 및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를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www.ipsigo.com)을 통해 입학정보를 제공하며, 수험생은 ZOOM 및 카카오채널을 통한 1:1 온라인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각 대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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