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연결지성의 리더’ 키우는 대학
아주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연결지성의 리더’ 키우는 대학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8.24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학년도 수시에서 1,544명 선발
의학과 제외 모든 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세계일가’, ‘실사구시’, ‘인간존중’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 학문과 학문, 과학기술과 사회, 현재와 미래, 한국과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연결지성(connecting mind)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 아주대는 2019년 ‘아주비전4.0’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결지성 기반 구축 및 문화 확산, 자기주도형 Hi-interactive 교육혁신, High-impact 연구허브 구축,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 공유가치 창출 오픈캠퍼스 실현 등 5대 전략을 제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리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서용 아주대 입학처장을 만나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계획과 주목해야 할 전형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계획이 궁금하다. 전년도와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면. 

김서용 입학처장
김서용 입학처장

아주대는 2021학년도에 수시로 72.9%인 1,544명, 정시로 27.1%인 57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와 대비해 수시모집 비율이 다소 축소됐으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축소된 점이 반영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에는 변화가 없고, 정시모집 비율이 확대됐다.  
2021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달라진 점은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검정고시 출신자 지원 제한을 전면 폐지해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두 번째, 고른기회전형에서 모집인원을 전년도 대비 17명 증가한 46명으로 늘렸다. 또 정시 의학과 지원 시 자기소개서 작성을 폐지해 전형을 간소화했다.

아주대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9월 28일 오후 5시까지다. 자기소개서 수정은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1단계 합격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각 전형별로 1차 합격자 발표일이 다르므로 이점을 유의해 확인해야 한다.

올해 운영되는 전형에 대해 소개한다면. 

2021학년도 아주대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259명) ▲학생부종합(1,070명) ▲논술(203명) ▲실기(12명)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전형)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 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다. 전 학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내신 성적이 유리한 학생은 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전형)으로의 지원을 추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 ▲SW융합인재전형 ▲다산인재전형 ▲고른기회I전형 ▲고른기회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국방IT우수인재1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ACE전형)은 아주대 대표 종합전형으로, 학교생활 전반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 온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지원자격 제한을 전면 폐지해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SW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30명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고교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수학 및 과학 실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다산인재전형), 학생부종합(고른기회 I 전형),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합격자를 뽑는다. 학생부종합(다산인재전형)은 아주대 인재상인 다산(茶山)형 인재핵심역량(융·복합사고 역량, 실천적 창의 역량, 의사소통 역량, 글로벌 역량)에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수학, 과학 및 외국어 교과목 이수단위, 졸업연도의 제한이 없고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I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 또는 도서벽지출신자, 특성화고교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고른기회II전형)은 사회기여자, 사회배려자, 다자녀가구가 지원할 수 있다.

위 세 전형은 면접시험 없이 제출한 서류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 한다. 본인에게 유리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찾아보고 지원 자격에 해당되는지 확인해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험생들이 눈여겨봐야 할 전형이 있다면. 

학생부종합(국방IT우수인재1전형)은 국방·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공군과 계약을 맺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를 종합해 최종 선발한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합격자 선발을 위한 2단계 면접에서는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신체검사, 체력검정, 신원조사도 함께 이뤄진다. 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학금 및 수업료 면제를 비롯해 기숙사 입사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이 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별도의 군사훈련 없이 졸업과 동시에 공군 소위로 임관할 수 있다.

학생 평가에 있어 ‘코로나19’를 감안한 변화가 있는지. 

아주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입평가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어렵다는 학교 현장의 우려에 대해 인지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사항은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시 정성평가 방침을 유지하며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들의 비교과 활동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평가한다. 둘째, 의학과 재외국민전형에서 수험생 부담완화와 안전을 고려해 면접을 축소 진행한다. 재외국민전형(3년 특례, 12년 특례) 면접의 경우 서류기반, 지성, 인성의 3개 면접실에서 각 10분씩 진행하던 면접방식을 지성, 인성+서류로 면접실을 2개로 축소해 20분 내외로 진행한다. 새터민전형의 경우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1개 면접실에서 20분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 진행시에는 당일 발열체크, 지원자 간 거리유지, 가림막 설치, 마스크와 장갑 착용, 사전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아주대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아주대는 교육 혁신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를 운영 중이다. 파란학기제는 학생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학점까지 받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1학기부터 2020년 1학기까지 9학기 동안 총 830여 명의 학생이 파란학기제에 참여했다. 아주대는 앞으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을 확대하고, MOOC 연계 등을 통해 비교과가 강한 대학으로서의 장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주대는 현장중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y’를 구축해 선체험 후학습의 기업친화적 교육을 도입,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2019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창업지원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종합일간지 ‘대학 취·창업평가’에서 종합순위 6위, 창업교육 비율 1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4위 등에 올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힘쓰는 최상위 대학임을 입증했다.

아주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아주대를 보면 세계가 열려 있다(아견지세, 亞見之世)’는 말에서 의미하듯이 아주대의 세계화는 늘 현재 진행 중이다. 코로나19가 진행되는 동안 세계는 내부적으로 폭발적 성장에너지를 응축하고 폭발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종료된다면 세계화의 큰 물결이 우리 사회를 덮을 것이다. 아주대와 함께하면 폭발적 세계화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 
아주대는 글로벌 인턴십(전 세계 20여 개국, 평균 6개월, 매학기 60명 내외 파견, KOTRA 등 해외유수기업), 교환학생 등의 제도를 통해 매년 8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 세계화 속에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아주대를 선택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