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
선문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8.24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수시 1,815명 선발…모든 모집단위 교차지원 · 복수지원 가능
소프트웨어인재전형 입학생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약 399만 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올해로 건학 48주년을 맞는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건학이념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을 실천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을 특성화 비전으로 삼은 선문대는 입학생 전원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하는 등 학생 글로벌 역량 함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같은 규모 대학 취업률 2위, 충청권 최초 SW중심대학 선정 등 특성화를 통한 혁신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구축하며 전국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송종현 입학처장을 통해 선문대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살펴본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계획을 소개한다면. 

송종현 입학처장

선문대는 2021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3.4%인 1,8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으로 788명, ‘지역학생전형’으로 336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으로 21명을 선발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없다.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은 작년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올해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해 모집하니 주의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4개 전형, 434명을 선발하며,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선문인재전형은 선문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1명을 선발하며,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컴퓨터공학부와 AI소프트웨어학과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작년에 처음 시행된 전형으로 고른기회 통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만학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저소득층학생) 형태로 선발한다. 해당 전형은 작년 지원율이 저조했으며, 올해 또한 지원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원자격이 된다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전년도와 달라지는 부분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100%의 기본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이 40%에서 30%로 축소됐다.
학생부교과(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지원자격은 전년도의 다문화가정의 자녀, 공무원 또는 그의 자녀에서 3가지 지원자격(다자녀가정의 자녀,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 민주화운동 관련자 또는 그의 자녀)이 추가됐다.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전형) 시각디자인학과 실기과목은 ‘사고의 전환’이 빠지면서 발상과표현, 기초디자인 중 택 1 하는 것으로 바뀌어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수험생들이 눈여겨봐야 할 전형이 있다면. 

학생부교과 6개 전형은 내신 100%로 선발하고 있지만, 등급이 가장 높은 15개 과목으로 계산하는 내신성적 산출방법에 따른 등급은 주요교과 전체 평균등급보다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선문대 산출방식에 따른 성적을 산출해 볼 필요가 있다. 입학 홈페이지의 ‘내 성적 산출하기’를 통해 반드시 성적을 산출해보고, 3년간 입시 자료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분석해 볼 것을 권장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일반적으로 많은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일반학생전형이며,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고교 출신 학생들은 지역학생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종합 4개 전형 중 선문인재전형에서만 자기소개서를 제출받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과(부)에서 원하는 것을 먼저 확인한 후 준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학과(전공)를 소개해준다면. 

선문대는 국제화 프로그램에 강점을 갖고 있어 외국어자율전공학부 등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의 학과(부)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인근 삼성디스플레이단지, 현대아산자동차 등의 주변 환경은 공과대학의 관련 학과(부)의 발전 가능성을 크게 예상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지원사업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컴퓨터공학부와 AI소프트웨어학과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학과(부) 중 하나로 추천한다.

선문대만의 경쟁력과 교육 환경, 인프라가 있다면. 

선문대의 최대 강점 중 하나가 글로벌 역량이다. 전 세계 73개국 1,77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다.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한 선문대는 38개국 139여 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유학생을 전담 관리하는 글로벌지원팀을 두고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특한 해외 연수 방침도 세웠다. 바로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이다. 대상은 전교생이다. 신규 글로벌 제도인 ‘선문 글로벌FLY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고자 ‘선문, 모두가 해외로 가는 High-pass’라는 슬로건을 걸고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단기어학연수, 단기체험연수, 전공연수, 장기연수 등 4개 트랙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고와 교비로 구성된 약 3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또한 해외연수를 위한 사전·사후교육에도 지원과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토익 집중캠프, 1:1 화상영어,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되는 외국어 회화 교육 그리고 토익모의시험 및 공인어학 정기시험까지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연수 및 취업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복지제도가 있다면. 

선문대는 2018년 총 36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약 399만 원이라는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생 중심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선문대의 자랑이다. 이는 등록금 대비 54.1%에 달해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고 있다. 교내외 100여 개의 장학금 제도를 갖춰 입학한 이들이 학업과 대학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선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선문대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입전형과 관련된 정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입학처에서는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모의면접, 심층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수험생 모두가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한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