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입] 116개大, 수시 학생부 80%이상 적용
[2013학년도 대입] 116개大, 수시 학생부 80%이상 적용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1.12.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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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방식 크게 달라지지 않아 "수시 학생부, 정시 수능"

2013학년도 입시에서 대학별 학생선발 방식은 올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대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최적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수시 학생부 반영비중은 전년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학생부 반영비율이 80% 이상인 대학은 지난해보다 4개교(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증가한 116곳이다.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대학에 따라 면접이 병행 실시된다.

정시모집 학생부 반영비중은 40%~60% 반영대학이 90개 대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13곳이 증가했고, 학생부 100% 반영 대학은 5곳, 80~ 이상 100% 미만 반영 대학은 1곳, 60%~80% 미만 반영대학은 4곳이다. 수능 반영 대학 수와 반영비중 또한 전년도와 유사하다.

정시모집 수능 100% 반영 대학은 97곳으로 9곳 증가했으며, 80%~100%미만은 27곳, 60%~80%미만 대학은 36곳으로 집계됐다.

논술고사 반영 대학은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1곳 씩 감소했다. 수시모집 논술 실시 대학은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32곳이다.

명지대(서울), 영산선학대,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중원대가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세종대가 논술 전형을 신설한다.

면접·구술고사 반영대학은 감소할 전망이다. 수시에서 면접·구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97곳으로 전년도 106곳에서 9곳 감소한다. 정시에서도 72곳에서 논술·구술고사를 치러 지난해(86곳)보다 14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3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했다면 등록기간 내에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수시모집의 경우 전형기간이 같아도 대학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기간 군이 다른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간에만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2013학년도 입시부터는 수시모집의 최종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후의 모집(정시, 추가) 지원이 금지되므로 유의해야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모집기간 군이 같은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간(일반전형과 특별전형간 포함)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는 모집기간군 제한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등록 포함)했다면 추가 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면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 모집 등록을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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