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12명 선발…충청권 최대
선문대,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12명 선발…충청권 최대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4.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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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글로벌 인프라,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관련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반영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유학생 12명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20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발됐다.

국내 최초 ‘3+1 유학제도’를 비롯해 작년 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 사업’ 대상 수상, 올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 전통적으로 국제 교류 인프라가 강점인 선문대는 2017년 7명을 시작으로, 2018년 8명, 2019년 10명, 2020년 12명으로 매년 선발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12명 선발은 전국에서 네 번째, 대전·충청·세종에서는 최대 선발 인원이다.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전국 약 16만 명의 유학생 중 학업, 성적, 한국어능력시험(TOPIK) 6급, 대외활동 등을 평가해 25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매월 50만 원씩 10개월간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선문대 국제교류처는 지난 17일 학생회관 글로벌IT라운지에서 이번에 선발된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데시가와라 쯔루에(국제경제통상학과·3학년) 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생에 선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글로벌지원팀 선생님들께 감사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해준 한국에 감사하고, 한국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G-School 프로그램 덕분에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전공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진희 국제교류처장은 “충청권 최다 장학생 선발이라는 성과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유학생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글로벌지원팀에 큰 보람을 안겨줬다”며 “더 많은 장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G-School(지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선문대는 77개국 1,88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중 181명이 토픽(TOPIK) 6급을 보유하고 있고 GKS 정부 초청, 우수 교환, 우수 자비 장학생 94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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