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 개소
한동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 개소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4.01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1일 도박 문제 및 치유 서비스 개시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3월 31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이하 경북센터)를 포항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한동대는 2019년 11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와 위탁 운영 협약을 맺고, 포항시 북구 법원 근처에 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경북지역의 성인 도박중독 유병률(2018년 사행산업 이용실태 조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은 9.4%(전국 평균 5.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청소년 도박문제 위험군과 문제군의 비율(2018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은 6.7%로 전국 평균 6.4%를 넘는다. 이런 가운데 경북지역에 도박문제를 관리하는 지역센터가 없어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상담 서비스가 매우 절실했다.

경북센터 개소는 경북지역의 도박문제 예방 및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과 캠페인, 도박문제 해소를 위한 치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만 위원장은 “경북지역의 도박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박중독자와 가족들에게 먼저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