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 논술전형 주요 변경사항] 33개 대학 1만 1,162명 모집
[2021 대입- 논술전형 주요 변경사항] 33개 대학 1만 1,162명 모집
  • 최창식 기자
  • 승인 2020.03.0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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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전년보다 894명 줄어, 산업기술대는 118명 늘어
광운대, 서울시립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반영요소 변화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2021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1만 1,162명을 논술전형으로 모집한다. 논술전형 실시대학은 전년도와 동일하지만 모집인원은 894명 줄었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의 감소 폭은 연세대가 223명으로 가장 많으며 한양대 ERICA 176, 부산대 146, 성신여대 102명 등 24개 대학에서 모집인원이 줄었다. 반면 한국산업기술대는 118, 덕성여대는 12명이 증가했다.

논술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 논술고사 100%를 적용하는 대학은 건국대,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캠퍼스 등 3개 대학이다. 대부분 대학에서 논술 70%+학생부 30%를 적용하고 있으며 몇몇 대학은 논술 60%+학생부 40%, 논술 80%+학생부20%를 반영하고 있다.

[모집인원]

연세대 (233), 한양대 ERICA(176), 부산대(146), 성신여대(102) 이외에도 이화여대 64, 연세대(미래) 52, 서울시립대 41, 인하대 32, 경희대 30, 중앙대 25명 등 주요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줄었다.

2021학년도 전국대학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1162.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3.2%에 불과하지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3개 대학의 수시모집인원에서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모집비율은 19%에 달한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34%), 덕성여대(33%), 연세대 미래캠퍼스(30%)는 수시모집에서 30%가 넘는 인원을 논술로 선발한다.

             대학 계열별 논술전형 모집인원 비교

*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

[반영비율]

논술전형 33개 대학 중 광운대, 서울시립대, 연세대미래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등 6개 대학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바뀐다. 대부분 대학이 논술의 반영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광운대는 전년도 논술 60%+학생부 40%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논술 70%+ 학생부 30%를 적용해 선발하며 서울시립대는 단계별 선발방식에서 올해 논술 60%+학생부교과 4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전년도 논술 60%+학생부 40%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논술 80%+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한국기술교육대도 논술 60%+학생부 40%에서 논술 70%+학생부 30%를 반영한다. 홍익대는 논술 반영비율을 90%까지 높였으며 연세대미래캠퍼스는 논술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최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추세다. 2021학년도 논술전형에서는 덕성여대, 성신여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이화여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반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다소 강화됐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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