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RIS 사업 준비를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개최
충남대, RIS 사업 준비를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개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12.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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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남대학교는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충청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협의회와 함께 27일 대학본부 별관 CNU Hall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RIS 사업 준비를 위한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주요 혁신 주체들이 ‘RIS 사업 준비를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를 비롯한 대전권, 충청권 대학 관계자와 대전시, 충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대 기획처 김규용 처장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규용 기획처장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Top down’방식이 아니라 ‘Bottom up’으로 진행되고, 매칭 펀드 투입방식이 아닌 플랫폼 참여 사업에 바탕을 둔 열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간 정부주도로 이뤄져 오던 방식과는 차별성을 갖는다”며 “대학과 지역이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플랫폼사업 참여자들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지역혁신생태계 구축과 문제해결에 힘을 모아 모두가 win-win하는 체계가 구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단장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역수요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 플랫폼사업의 건강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대학-산업체-공공기관 모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호신뢰문화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대 이영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핵심은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 물리적이고 인위적인 조합이 아닌 화학적이고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있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평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부터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 지자체,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사회의 주요 기관들의 집합적 영향력(Collective Impact)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모색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와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충청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협의회는 이날 개최되는 1회 포럼에 이어 대전, 세종, 충청 지역의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포럼을 월 2회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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