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을 꿈꾼다면? 서울시립대 고시반을 주목하라!”
“국가직을 꿈꾼다면? 서울시립대 고시반을 주목하라!”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11.2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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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자격고시 등 9개반 운영…개인좌석, 기숙사, 학습지원비 등 다양한 지원
올해만 합격자 60명 배출…10년간 세무사 319명 배출 등 성과 독보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행정직 · 기술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직업은 취업난과 별개로 항상 인기 직종 대열에 올라가 있다. 이와 동시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종이기도 한데, 바로 국가고시, 자격고시와 같은 시험에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행정고시는 사법시험이 사라진 현재 가장 어려운 국가고시로 알려져 있다. 막대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재정적 도움 없이는 합격하기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대학이다. 다년간 운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은 고시반이 이를 증명한다. 서울시립대 학생처 고시반은 2004년 법정대학에서 학생처로 소속 이관된 이래 공직 및 전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합격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만족스런 지원을 받으며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바로 그곳. 서울시립대 고시반을 주목해보자.

정식운영 15년 차…총 9개 반, 190명 정원 갖춰
서울시립대 고시반은 오래전부터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조직이었다. 점점 체계적으로 자리가 잡히자 2004년 3월 법정대학에서 학생처로 소속이 이관됐다. 2007년 9월부터 지도교수와 조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다. 2019년 기준 서울시립대 고시반은 ▲국가고시반(59명): 로스쿨준비반, 5급(행정), 5급(기술) ▲자격고시반(131명):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공인노무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정원은 190명이다. 고시반 입실자에게는 열람실 내 개인좌석이 배정되며 고시반 내 기숙사가 제공된다. 연 4회 분기별로 학습지원비가 지급되고, 1차 시험에 합격한 인원에게는 2차 시험 대비 학습지원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각 반별 전국 모의고사 지원 및 진행, 공동수험서 구매 및 대여(세무사 및 회계사), 동영상 강의 및 강의평가(행정고시반)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자격 갖춘 서울시립대생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시립대 고시반은 서울시립대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단 지원자격을 갖춰야만 입반 가능하다. 매년 8~9월경 1회의 정기선발을 실시하며 공석 발생 시 수시로 선발한다. 입반 대상은 서울시립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며, 졸업생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5급 공채반은 5년 미만). 졸업 후 군 전역자는 전역 후 3년을 초과하지 않으면 된다. 해당 시험년도 1차 합격자를 최우선 순위로 하며, 운영상황에 따라 2순위 유예생, 3순위도 시험성적 기준으로 선발한다. 아울러 공인회계사반의 경우 입반 희망자가 많아 별도 입반 시험이 치러진다.

행정고시 등 올해만 합격자 60명 배출…세무사는 전국 1위
서울시립대 고시반이 본격적으로 운영된 지 15년이 흘렀다. 성과를 보면 전국 대학 중에서 가히 독보적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고시 및 자격고시에 합격한 고시반 학생은 총 203명이다. 2019년 시험에서는 제64회 행정고시 합격자 7명, 기술고시 합격자 1명, 제54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43명,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자 9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인회계사는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 세무사 시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서울시립대는 최근 10년 간(2009~2018년) 총 319명의 세무사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학 중 1위에 해당되는 실적이다.

함께 해서 든든한 고시공부…서울시립대에서 꿈을 이룬다
최근 서울시립대는 2019년 5급 공채 및 자격시험 합격자를 축하하기 위한 포상식과 통합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순탁 총장은 주요 합격자에게 직접 포상했으며, 선·후배간 만찬을 겸한 네트워크 형성 및 합격수기 교류 자리가 마련됐다. 5급 공채 행정고시에 최종합격한 허관(행정학과·12) 씨는 
“고시반에서 시험을 준비하며 2차 강의평가 및 3차 면접특강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공부하며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립대 고시반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학습지원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흔히 고시공부는 ‘외로운 싸움’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서울시립대 고시반에서는 혼자가 아닌 친구와 교수 그리고 졸업한 선배와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다. 만족스런 지원을 받으며 합격 가능성까지 높일 수 있는 대학. 서울시립대에서 국가직 진출의 꿈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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