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91~92점, 수학'가'형 92점, '나'형 82점 1등급 예상
수능, 국어 91~92점, 수학'가'형 92점, '나'형 82점 1등급 예상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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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수학 ‘가’형 1등급 기준선 지난해보다 높아…‘나’형은 낮아져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상 등급컷이 하나 둘 발표되면서 14일 시험을 치른 수험생, 학부모, 입시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2020학년도 수능이 종료된 후 EBS뿐만 아니라 메가스터디, 종로학원하늘교육, 진학사 등 입시 전문업체들은 과목별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EBSi 홈페이지에 공지된 2020학년도 수능 예상등급컷 (사진:EBSi 홈페이지 캡처)

EBS는 수능이 끝난 직후 ‘2020학년도 수능 등급컷’을 공개했다. 원점수 기준 국어 1등급은 91점, 2등급 84점, 3등급 75점이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4점, 3등급 77점이며,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3점이다.

메가스터디는 국어 1등급 91점, 2등급 84점, 34등급 76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4점, 3등급 77점,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2점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 1등급 92점, 2등급 84점, 3등급 76점으로 예상했으며,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5점, 3등급 78점,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5점으로 내다봤다.

진학사는 국어 1등급 91점, 2등급 85점, 3등급 77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5점, 3등급 78점,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4점이다.

전반적으로 올해 수능의 경우 국어와 수학 ‘가’형은 1등급 기준선이 높아졌고, ‘나’형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영역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으로 84점, 2등급 78점, 3등급 70점이었다. 수학 ‘가’형은 92점, 88점, 81점이었으며, ‘나’형은 88점, 84점, 74점이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원점수로 등급이 결정된다. 영어는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이다. 한국사는 1등급 40점, 2등급 35점, 3등급 30점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등급컷은 기준 시간까지 표본을 토대로 가채점을 한 결과인 만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을 거쳐 12월 4일 성적표를 통보할 계획이다. 다만, 성적표에는 원점수 대신 백분위와 표준점수만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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