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작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돼
수능 영어, 작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돼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1.14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수능보다는 쉽고, 6월 모평과는 비슷한 난이도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작년 수능(1등급 5.3%)보다는 쉽고, 6월 모의평가(1등급 7.8%)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1등급 5.9%)보다는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전문업체인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유웨이 등에 따르면 문제 유형은 예년과 대동소이했지만 지문의 주제나 문장의 난이도, 어휘 등이 다소 쉬워져 수험생들이 작년보다 문제 풀기가 수월했을 것이란 평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기존 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됐던 유형인 문법성 판단, 빈칸 추론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일부 문항들이 EBS 방송교재와 직접연계한 문항들이 출제돼 작년 수능보다는 쉽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어 영역의 킬러문항으로는 33번, 39번 문항이 꼽혔다. 33번 문항의 경우 지문 내용 속에 답의 근거가 적어 정답을 찾기가 어려웠으며, 39번 문항은 지문 속에서 논리적인 연결 고리를 찾기 어렵고, 전반적인 내용 해석도 어려웠다는 평이다.

※첨부파일을 통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