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함께 캠퍼스 생활 즐겨요”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함께 캠퍼스 생활 즐겨요”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0.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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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저렴한 등록금, 풍성한 장학혜택 돋보여
핏스톤, 복수학위제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
최초록(좌), 정상연(우) 씨
최초록(좌), 정상연(우) 씨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1910년 설립돼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특히, 산업공학 부문에서 전국 수위를 다투며 산업공학 발전의 최선두에 선 학교 중 하나다. 대학-기업 간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는 ‘BEAR프로그램’, 자기주도적 공학인재를 완성하는 ‘캡스톤디자인’, 미래사회 핵심기술인 ‘로봇교육’, 융합교육 단과대학 ‘메이커스칼리지’, 창업지원 모델 ‘핏스톤’ 등 차별화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 앞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마트에너지타운’을 주제로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미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학술적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최근 각종 정부재정지원 사업 선정과 대학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대라는 점 뿐만 아니라 저렴한 등록금, 풍성한 장학혜택, 편의시설 등 많은 장점들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서울과기대를 주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대학저널>이 서울과기대 학생 홍보대사 ‘어우미’ 정상연(건축공학과 18학번)·최초록(건축공학과 18학번) 씨를 만나 학교의 장점에 대해 들어봤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기대 재학생으로서 학교자랑을 한다면.

정상연(이하 정): 우선 서울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캠퍼스이고 대부분이 평지로 이뤄져 있어 타 대학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녹지형 그린캠퍼스라 교내의 건물들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매년 성장하고 달라지는 대학이라는 점은 재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부분입니다.

최초록(이하 최): 복지와 편의시설, 장학은 서울과기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리모델링한 1학생회관과 도서관의 편의시설은 친구들에게도 자랑하는 시설입니다. 1학생회관은 여우자리, 남우자리와 같이 학생들이 공강을 보낼 수 있는 수면실과 같은 편의시설도 있고, 도서관은 열람실은 물론, 그룹스터디실, 카페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어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서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의 경우, 2017년 추가 신설되면서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기숙사비는 다른 학교의 절반 정도로 저렴하고, 최신시설은 물론 1인실부터 다인실까지 여러 규모의 숙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Tip.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건물 신축, 리모델링에 따라 서울과기대 캠퍼스는 최신식으로 탈바꿈했다. 당시 신축, 리모델링된 건물만 12개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1,000억여 원을 투입, 교육·연구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재 완공된 건물은 산학협력연구동, 제4생활관, SeoulTech 인재원 등이 있다. 향후 창조융합연구동, 스포츠컴플렉스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숙사는 불암학사, KB학사, 성림학사 등 기존시설과 최근에 완공된 제4생활관(수림학사, 누림학사)까지 총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수용인원은 2,500여 명으로 수용률은 약 20%에 달한다. 각 생활관은 최신의 설비들과 쾌적한 환경, 꾸준한 안전·위생 관리 및 균형 잡힌 식단 등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생활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카페, 탁구장, 방음실, 편의점, 세탁소, 인터넷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학 방문객들도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게스트룸 22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 서울과기대는 산업공학 부문에 강점이 있는 학교인 만큼 ‘창업’에도 큰 강점을 지닌 학교입니다. 창업연계전공을 통해 창업을 할 경우 아이디어 개발부터 평가, 사업타당성 검토, 시제품 제작 등 창업과 관련된 지원을 학교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경진대회나 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Tip. 서울과기대는 창업지원단을 신설해 기존의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를 통합·확대 개편했다. 포스트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핏스톤(Fit-Stone)’ 창업지원 모델 구현을 통해 글로벌 선도형 엑셀러레이팅 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핏스톤이란 Fitness(적합하다) 혹은, Fitting Process(적합 프로세스), Profit(수익창출)을 의미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캠퍼스 창업특구 조성을 위한 서울과기대의 새로운 창업교육 브랜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과기대 모든 재학생은 창업연계전공(복수전공/부전공)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개발, 아이디어 평가, 사업타당성 검토, 시제품 제작 및 사업계획서 작성실무와 철학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카우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으로 재학생 창업의 단계적 맞춤형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최: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물론 잘 돼 있지만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만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공마다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교가 다른데 대표적인 학교로는 영국 허트포드셔대학, 노섬브리아대학,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학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4년 동안 2개의 학위가 나와 타 전공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환학생이 잘 돼 있어 많은 학생이 해외에 나간 만큼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현재 서울과기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잘 돼 있어 외국인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ip. 서울과기대는 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영국 허트포드셔대(University of Hertfordshire)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조형대학과 기술경영융합대학 글로벌테크노경영 전공의 경우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Montclair State University)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기술경영융합대학 MSDE 전공과 ITM 전공의 경우 영국 노섬브리아대(Northumbria University)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경영학과의 AMS프로그램은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아시아의 미래경영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한국의 대기업 생산시설 방문학습 및 K-POP문화 체험을 통한 실무적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첫 2년까지 한국 문화, 언어와 경영학/경제학 일반을 배울 수 있으며, 그 후 2년은 전문 경영학 과정을 한국 학생들과 같이 이수하게 함으로써 한국의 경영지도자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0여 개국 78명의 학생이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아시아권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해 12년 째를 맞은 STISS(국제여름학교)는 지난 7월 세계 26개국, 44개 대학, 86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 한국어 수업 △탈만들기 및 탈춤 체험 △K-Pop 댄스 배우기 △전쟁기념관 견학 △창경궁 견학 △도장 만들기 △한국요리체험 △영화 「광해」 감상 △강촌 레일바이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과기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모든 일이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서울과기대는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대학으로, 이곳에 입학하고 싶다면 학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아는게 좋습니다. SNS나 캠퍼스투어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특히, 어우미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 질문한다면 서울과기대 홍보대사들인 어우미들이 잘 대답해주니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 미성년자인 고등학생과 성인인 대학생은 똑같은 학생이지만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것을 많이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기대하면서 입시를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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