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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캠퍼스 전경.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가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으로 담대한 변화를 위해 취업지원과 미래형 융복합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북대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혁신전략을 뒷받침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조직 개편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는 조직개편을 통한 학생 중심 대학의 실현을 위해 대외협력부총장을 ‘대외·취업부총장’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취업진로처 신설을 통해 학생 취업지원을 눈에 띄게 강화하고자 했다.
취업진로처에서는 단순한 취업지원뿐 아니라 빅데이터에 기반해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의 다양한 활동과 경력을 관리하고, 진로 지도를 강화하는 등 학생 지원의 범위를 넓힌다.
이와 함께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미래형 혁신 교육기반을 확립하고, AI(인공지능)를 접목한 대학 교육의 혁신전략 수립을 위해 지원기관이던 혁신교육개발원을 교육혁신처로, 선진화 된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전산원 역시 정보혁신처로 각각 명칭을 바꿔 본부로 승격했다.
또한 혁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교학부도 본부로 승격해 대학원혁신본부로 새 단장했고, 아름답고 조화로운 캠퍼스 조성과 관리를 위해 기존 기획처 공간팀을 캠퍼스디자인실로 승격, 신설했다.
특히 올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대학 교육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교무과 산하에 RIS 대학교육 혁신본부와 연구진흥부 산하에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을 설치해 지역의 핵심 분야의 우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인프라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그동안 ‘7처 1국 9과 8부 2실 2단’이었던 전북대 조직은 ‘9처 1국 1본부 9과 10부 3실’로 변경됐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학생이 오고 싶고, 다니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글로컬대학 30사업을 통한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우리 대학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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