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마트폰 ‘앱프로그래머’ 양성 요람
전북대, 스마트폰 ‘앱프로그래머’ 양성 요람
  • 대학저널
  • 승인 2010.05.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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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앱 창작터’ 사업 선정…5억 여원 지원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최근 사회적으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스마트폰의 ‘앱프로그래머’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대 컴퓨터공학부가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앱(app) 창작터’ 사업에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지원금과 대응자금 등을 통해 오는 2012년 12월까지 창조적인 발상을 갖춘 앱 프로그래머 양성에 나서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같은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길찾기나 웹 정보 검색, 게임, 유틸리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앱 프로그램이 절실해졌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창조적인 발상과 앱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이 국가나 지역적으로 매우 중요한 상황. 이에 전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컴퓨터공학부 오일석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아 앞으로 3년간 800여 명의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250개의 앱 프로그램 작품 제작과 15개 1인 창조기업 설립을 목표로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사업은 언어와 플랫폼, 앱 요소를 교육하는 120시간짜리 기본 과정과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15시간짜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1차년도인 2010년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2개의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전문과정 10개를 개설해 전문 앱 프로그래머를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북 지역의 학생과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도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오일석 교수는 “학생 및 미취업자들, 그리고 취업자들 역시 창조적인 발상과 앱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추는 것이 시대적으로 매우 중요해졌다”며 “앱 프로그래머 양성을 통해 국사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지역 모바일 게임산업 발전, 전북지역 학생들의 1인 창조기업 창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취업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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