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 봉사 페스티벌 개최
‘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 봉사 페스티벌 개최
  • 대학저널
  • 승인 2010.05.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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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세대와 문화․빈부를 뛰어넘어 전 지구적인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
경희대학교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경희대와 회기동 일원에서 ‘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 이라는 주제로 경희 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통해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고 빈부와 장애 유무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새겨보게 될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사랑․생명․환경 나눔 활동 들이 펼쳐진다. 또한 유니세프, 엠네스티, 대한적십자사, 꿈꾸는 학교 등 30여 지역사회봉사 NGO들도 대거 동참해 부스를 설치해 나눔의 방법을 알려주거나, 경희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벌인다.

11일(화)은 ‘이웃 - 장애인'을 테마로 수화배우기, 입과 발로 그림을 그려보기 등의 코스별 장애 체험과, 장애인이 운영하는 일일카페,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캠퍼스 산책, 비장애인들이 안대를 쓰고 식사를 해 보는 블라이드 레스토랑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아동요양시설 승가원 김화중 사무국장과 장애인문화진흥회 회장인 방귀희 교수(경희대 국어국문학과)의 특강이 각각 11일 16시 청운관 앞 녹원, 12일 1시 오비스홀 B111호에서 진행된다.

12일(수)은 ‘가족의 날 - 아동, 가족, 노인’을 주제로 가족사랑 엽서쓰기, 꿈에 대한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 꿈 찾기’, 미혼 남녀 15쌍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비 부부교실 ‘우리 결혼 할까요’, 실버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카페,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위한 바자회 등을 실시한다.

13일(목)은 ‘친구의 날 - 다문화, 외국인’으로 국가별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거나, 각국 전통놀이 체험 행사와, 외국인과 함께하는 티타임, 아프리카 아이들이 먹는다는 진흙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난한 지구촌의 아이들의 아픔을 생각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14일(금)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울림의 날’을 주제로, 대학생들이 다함께 지역 주변을 청소하는 클린타운 만들기, 주변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기 위한 경희 사랑의 떡 만들기,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EM흙공․EM살충제 만들기, 외국인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조혈모세포 기증 및 헌혈 캠페인과 같은 생명 나눔, 텀블러 사용 활성화 캠페인과 에코백 만들기 등의 환경 나눔, 장애아동 자활치료 기금마련 바자회와 사회혁신기업나눔: 여기는 희망레스토랑 등의 사랑나눔 섹션이 학내 곳곳에서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된다.

행사를 기획한 신정우 경희봉사단장은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자원봉사 학생들과 NGO, 지역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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