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대학뉴스 > 대학일반 | 뉴스플러스 | 실시간 교육/대학뉴스
     
"전북대 개발 명품 축산기술, 기업 등과 공유한다"
명품돈육 두지포크, 메디컬 전문 기업 등과 협약 체결
2019년 03월 15일 (금) 11:56:4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이 각종 가축 질병과 환경, 생산성 저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기업 등과 공유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과 이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명품 돈육 브랜드인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 메디컬 컨텐츠 기업인 ㈜코리아메디케어 등이 지난 14일 오후 전북대 농생대에서 ‘메디컬-농축산 분야의 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하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가축의 질병과 악취, 분뇨처리, 생산성 저하 등 축산업계가 가진 4대 난제를 유용미생물로 해결하는 축산 기술로, 고품질의 육질 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양돈농가에서 사료용, 음수용, 축사 소독용으로 활용하면 돼지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확인됐다.

실제로 돼지의 구제역 항체 형성률이 86.8%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20%이상의 폐사율 감소, 30% 이상의 축사 악취 감소, 3% 이상 생산성이 향상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의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공생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 명품 돈육인 두지포크에 정보 교류와 산업화를 위해서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장성용 두지포크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 경쟁력 확보는 물론 친환경 동물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 산학협력을 통한 고품질 돈육을 생산, 판매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메디컬 분야와 동물생명 분야의 융합 협력을 통해 각종 가축 질병과 환경문제를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들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은 “우리 연구진들은 소비자들이 축산 제품 소비 시 각종 가축 질병과 환경 문제로 인해 생기는 각종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을 체계적으로 활용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항생제와 백신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냄새 저감 및 질병에 강한 본격적 한국형 고품질 돈육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오혜민 기자 ohm@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대학저널 |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