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안동시 길거리교실조성사업’ 위탁운영기관 선정
가톨릭상지대, ‘안동시 길거리교실조성사업’ 위탁운영기관 선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3.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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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중심이 된 신개념 평생학습 서비스
▲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 일)가 길거리교실 명패 전달 및 간담회를 3월 14일 아녜스관 4차산업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사진: 가톨릭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 일)가 2019년 안동시 보조금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길거리교실조성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길거리교실 명패 전달 및 간담회를 3월 14일 아녜스관 4차산업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명패 전달식 및 간담회에는 정 일 총장을 비롯해 안동시 이홍연 평생교육과장, 김창균 평생교육팀장 등 안동시 관계자와 대학 관계자, 길거리교실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길거리교실조성사업은 안동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소유의 학습공간을 제공 받아, 안동시에서 지정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실로 민간이 중심이 된 풀뿌리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개념 평생학습 서비스다.

지난해 5월 5개 사업장을 최초로 선정한 후 ‘프랑스 자수’, ‘보테니컬 아트’, ‘폼 클레이’,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7개 강좌를 개설 운영해 지역민들에 큰 호응을 얻어 지역 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길거리교실은 ▲컬쳐하우스 ▲경북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구름애 북카페 ▲마고카페 ▲한옥카페2931 ▲육군 3260부태 ▲서문카페 ▲CAFE 예당 등 총 8개 사업장으로 평생학습 공간과 함께 지역민들의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되게 된다.

올해 길거리교실로 참여하는 업소는 신규로 선정된 8개 사업장과 함께 지난해 선정된 3개 사업장 등 11개 사업장으로 가톨릭상지대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1개 사업장 당 3~4개 강좌를 개설해 강좌 당 5명 이상을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교육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대학 및 대구·경북권 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 5년간 교육부로부터 236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평생직업교육처장 도기철 교수는 “길거리교실조성사업은 민간 시설의 교육공간 활용으로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지역민들을 위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열어두고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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