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최정란 시인 ‘장미키스’
[신간]최정란 시인 ‘장미키스’
  • 백시현 기자
  • 승인 2019.0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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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시간을 다루는 시인의 심상 나타내
154쪽|9,000원

[대학저널 백시현 기자] 2003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정란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 출간됐다. 모두 60여 편의 시가 수록된 작품집 ‘장미키스’는 일상에서 시간을 다루는 시인의 심상을 나타내고 있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작품집의 제목인 '장미키스'를 비롯한 '언니', '백만 년에 단 하루', '인형뽑기', '직립보행', '썩은 사과의 사람', '꽃 지는 일 쉽다고 누가 말하나' 등 14편, 2부에는 14편, 3부에는 16편, 4부에는 14편이 수록돼 있다.

시집 뒷편에는 김윤정 문학평론가의 작품집 해설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윤정 평론가는 “시인이 꿈꾸는 삶의 완성이란 일상의 시간을 벗어난 초월적인 자리에 놓여 있지 않다”며 “그것은 여전히 일상의 시간 한가운데에서 부드러움을 향해 있는 내면을 발견하는 일에 해당한다”고 평했다. 

한편 최정란 시인의 작품집으로는 ‘사슴목발애인’, ‘여우장갑’, ‘입술거울’ 등이 있으며, 2016년 제7회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자소개
최정란 시인 - 2003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 시집 ≪사슴목발애인≫, ≪여우장갑≫, ≪입술거울≫ 등을 출간했다. 2016년 제7회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정란 지음 | 시산맥사 펴냄 | 154쪽|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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