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 주소·전화번호 등 회원정보 유출
스카이에듀 주소·전화번호 등 회원정보 유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2.13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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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전 개인정보 유출…조사 진행 중
공지글 실이용사이트에는 미게재…국민청원까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에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스카이에듀를 운영하는 현현교육과 현현교육 모기업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현현교육이 보유한 2018년 10월 12일 이전 가입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회사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대응에 나섰다.

유출 정보는 이름,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이다.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돼 있어 안전하다고 현현교육은 밝혔다.

현현교육 측은 홈페이지(www.skyedu.com)를 통해 사고 사실을 알리고 사과했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 관련 안내문은 포털에서 실질적으로 검색해 들어가는 '커넥츠 스카이에듀(skyedu.conects.com)'에는 게재되지 않아 유출 사실을 숨기려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스카이에듀를 없애달라", "스카이에듀 개인정보 유출 법적 책임을 물어달라"며 청원글을 게재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강좌 누적 회원 수는 8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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