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한자학 국제겨울캠프·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 성료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한자학 국제겨울캠프·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 성료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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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인문의 중국고문자학 및 인지전략’ 주제로 한자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심층적 특강 진행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한자학 국제겨울캠프를 열고 이와 연계해 지난 25일 제1회 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캠프는 ‘한자인문의 중국고문자학 및 인지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자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심층적 특강을 진행했다. 또 강의내용과 연계돼 진행된 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에서는 해당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경주 문화탐방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캠프 기간 동안 중국 내 한자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6명의 전문적이고 심층적 강연과 참가자들의 토론도 이뤄졌다. 특히 화동사범대학 유지기(劉志基) 교수의 ‘디지털화와 고문자’, 세계한자학회 회장 장극화(臧克和) 교수의 ‘관념과 영역-전문 빅데이터에 기반한 한자학 조사 연구 제요’, 청화대학 조평안(趙平安) 교수의 ‘예변이 한자에 미치는 영향-실례를 통한 한자의 중요 전환기 현상에 대한 해석’ 등은 젊은 연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젊은 연구자들은 “한자학 분야 최고 권위자들의 이번 강연이 한자학 분야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제1회 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에서는 젊은 한자학 연구자들이 개별 연구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한자학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았다. 전체 17명 발표자 중 총 6명이 우수 발표자로 선정돼 수상했으며 1등상은 서려군(徐麗群, 화동사범대학) 씨가 차지했다.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는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 사업의 하나로 한자학 국제캠프를 앞으로 연 1~2회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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