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2019학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
강릉원주대, 2019학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9.01.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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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경제부담 최소화 노력…9년째 인하·동결 이어가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최근 2019학년도 등록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결정했다.

강릉원주대는 물가상승 및 경상비 비중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고자 2011년부터 9년 연속 등록금 인하와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을 모두 폐지해 16만 6000원에서 17만 9000원에 이르는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2019학년도 등록금 동결에 따른 강릉원주대의 한 학기 등록금 평균은 213만 원(1학기: 의학 계열포함)이다.

2019학년도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74만 4000원, 자연계열(체육) 210만 4000원, 공학계열 230만 8000원, 미술·음악학과 272만 1000원, 공예조형·패션디자인학과 266만 3000원, 간호학과 214만 9000원, 치위생학과 237만 6000원, 치의예과 282만 원, 치의학과 398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은 "계속된 등록금 인하와 동결, 재학생 감소로 대학 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2019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강릉원주대는 학생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와 산·학·연 연계활동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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