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보훈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조선대, 광주보훈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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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치매극복 위한 따뜻한 동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단장 이건호)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이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구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공공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광주보훈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 이건호 단장과 광주보훈병원 김재휴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 효과 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조사 분석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치매 없는 사회구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추진한다.

이건호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장은 “최근 국가·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치매 조기 진단 기술 검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2018년 한국인 표준 뇌지도 작성 및 뇌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치매 예측 의료기기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해 ‘2018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 한국뇌연구원과의 협력연구가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억 원, 광주시가 3억 원씩 5년간 총 9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연구 사업은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구축한 자료를 토대로 치매 증상이 없는 초기단계 치매환자를 선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연구를 실시한다. 이 과정을 거쳐 치매 발병과정을 규명하고 예방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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