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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보는 '2019 정시모집'
3번 지원 가능, 수시 합격 시 지원불가
2018년 12월 27일 (목) 11:41:45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12월 29일부터 2019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2018년 12월 29일에서 2019년 1월 3일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전문대학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접수가 이뤄진다. 정시모집에서 궁금할 수 있는 사항들을 Q&A로 정리했다.

1. 작년 정시모집 때 접수했던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학사 원서접수(http://www.jinhakapply.com) 사이트는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1년마다 회원정보를 삭제하고 있다. 따라서 작년 정시모집 때 가입한 ID가 있더라도 ‘통합회원 가입’을 다시 해야 한다. 다만 올해 수시모집에 사용한 ID는 로그인이 가능하다.

통합회원 가입을 하면 하나의 아이디로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개별회원, 즉 대행사별 아이디로는 각 대행사에서 제공하는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도록 하자.

2.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나요?

4년제 대학의 경우 정시는 가/나/다 군별로 1개씩 총 3개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기에 수험생들의 신중한 지원과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대학은 횟수와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3. 수시에 합격했는데 정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즉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대학에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대학 등록 여부로 정시 지원 자격을 헷갈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수시모집에서 다수의 대학에 합격한 경우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수시 합격자(최초 및 충원)는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 지원을 하면 안 된다. 단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들(KAIST, UNIST, GIST, DGIST, 경찰대학 등)은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 원칙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4. 희망 대학의 지난 경쟁률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하나요?

진학사 원서접수에서 제공하는 [SMART 경쟁률] 페이지에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지난 경쟁률(2016학년도~2018학년도)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의 경쟁률을 미리 알고 지원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5. 원서만 쓰면 지원이 끝난 건가요?

원서접수는 원서작성 후 결제까지 해야 완료된다. 결제 후 수험(접수)번호를 확인했다면 원서접수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이다. 또한 2개 이상의 원서를 지원하더라도 각각 개별결제 하던 기존방식 이외에 일괄로 선택해 한번에 결제할 수 있는 묶음결제 기능이 추가됐다. 단 묶음결제는 각 대행사(진학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의 원서끼리만 가능함을 유의하자. 

6. 원서 외에 제출할 서류가 있나요?

지원 대학, 전형, 학과에 따라 제출할 서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원서접수 완료 후 제출서류 목록을 확인하도록 하자. 대표적으로 기회 균형 전형의 경우 온라인 접수 외로 자격을 증빙하는 기타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졸업 연도에 따라 혹은 외국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경우에도 입학원서, 졸업 증명서 등을 따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제출서류의 일부가 누락될 경우 지원 결격사항에 해당되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서류 제출에도 기한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7. 원서를 잘못 썼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
 
전형료를 결제하기 전, 접수 사이트에서 원서 저장만 했을 경우에는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결제 후에는 원서 접수가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하니, 수정이나 취소를 할 수 없다. 간혹 보관함에 원서를 저장해두고 지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수험생들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결제를 정시 지원의 마침표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정시 지원 전략에만 몰두하다 정작 원서 접수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특히 원서 접수 마감 일정을 착각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수험생 스스로가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원 자격 조건이 있는 전형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지금부터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빠지는 것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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